꽃 그리기

빌리 샤월
136p
Where to buy
content
Rate
3.7
Average Rating
(3)
Comment
More
[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1안[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1안

수채화로 아름다운 꽃을 그릴 수 있는 비법. 이 책은 상세한 도판과 설명을 담고 있어 초보자도 수채화를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구성부터 드로잉, 색 혼합까지 꽃을 그리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 주어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꽃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들어가는 말 준비도구 드로잉 색 테크닉 빛과 그림자 하얀 꽃 꽃의 디테일 칠하기 이파리의 디테일 칠하기 줄기의 디테일 칠하기 구성 프로젝트 슬리퍼 오키드 그린 가디스 릴리 장미 참제비고깔 찾아보기

Description

수채화로 아름다운 꽃을 그릴 수 있는 비법 이 책은 상세한 도판과 설명을 담고 있어 초보자도 수채화를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부터 드로잉, 색 혼합까지 꽃을 그리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 주어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꽃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조그만 이파리에서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꽃잎의 점무늬까지 꽃을 이루는 모든 것을 수채화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어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지침서의 역할을, 전공자에게는 참고서의 역할을 해 준다. 준비 우선 수채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여러 가지 도구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도구들도 빼놓지 않고 설명함으로써 초보자들이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음은 색칠을 하기 전 드로잉을 할 차례이다. 우선 꽃 전체의 패턴을 파악하여 기초를 잡고, 꽃의 기본 모양을 분석하여 정확한 드로잉을 연습한다. 꽃뿐만 아니라 이파리를 드로잉하는 법, 네거티브 공간을 표현하는 기법 등 꽃을 더욱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기 위한 기초 작업을 튼튼히 할 수 있게 해 준다. 더불어 수채화를 그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색의 표현을 위해 수채물감에 대한 소개부터 색 혼합 기법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피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 꽃을 예로 들어가며 각각에 사용되는 색을 모두 알려 주어 누구라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꽃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이파리를 그릴 때 사용해야 하는 물감과 색 혼합 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연습 본격적인 기법 소개로 들어간다. 젖은 데 젖은 칠하기, 물감 떨어뜨리기, 색 혼합, 색 덜어 내기, 글레이즈 쌓아 올리기, 마른 붓질, 긁어내기, 마스킹 용액 바르기, 색 강화 기법을 차례로 설명한다. 이는 실제로 꽃을 그릴 때 꼭 필요한 기법들로서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림에 입체감을 더하여 사실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그림자를 그리도록 권장한다. 그림자를 표현하는 기법을 소개하고 더불어 빛이 닿아 반사되는 부분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았다. 이제부터 꽃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차례이다. 꽃을 구성하는 수술과 심피, 맥, 꽃잎의 질감과 점 등 사람들의 눈에는 잘 구별되지 않는 부분들까지 그려낼 수 있는 기법을 소개한다. 이파리 역시 잎맥의 표현부터 시작하여 이파리의 크기에 따라 그리는 방법을 달리하여 소개해 놓았다. 보통 꽃에 중점을 두어 이파리 그리는 법은 자세히 소개해 놓은 경우가 드문데 이 책은 그러한 점을 보완하여 이파리 하나도 소홀함 없이 그릴 수 있도록 해 준다. 꽃마다 꽃잎과 이파리가 다르듯이 줄기도 각자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줄기까지 그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여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림을 그리는 기법에서 더 나아가 종이 위에 꽃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어떠한 각도에서 꽃을 보여 줘야 할지, 어느 단계의 꽃을 그려야 할지, 종이 위 어느 곳에 꽃을 그려야 할지를 상세히 보여 줌으로써 단순히 꽃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표현하는 법을 알려 준다. 실전 앞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기법들을 종합하여 어떻게 실제 그림에 응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보여 주고 있다. 슬리퍼 오키드, 그린 가디스 릴리, 장미, 참제비고깔을 예로 들어 드로잉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은 책을 보며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프로젝트까지 모두 마치고 나면 어떤 꽃이라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