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 and other
4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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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프로그래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제된 통찰과 지혜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돕는 탈무드다. '어떻게' 보다는 '왜'를 생각하게 한고,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분야를 다루든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코드 중심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래머의 전반 활동에 대해 나이든 프로그래머가 들려주는 격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감동적이다.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팁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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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2.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3. 돌멩이 수프와 개구리 삶기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5. 지식 포트폴리오 6. 소통하라! 7. 중복의 해악 8. 직교성 9. 가역성 10. 예광탄 11. 프로토타입과 포스트-?? 12. 도메인 언어 13. 추정 14. 일반 텍스트의 힘 15. 조개 놀이 16. 파워 에디팅 17. 소스코드 관리 18. 디버깅 19. 텍스트 처리 20. 코드 생성기 21. 계약에 의한 설계 22. 죽은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 단언적 프로그래밍 24. 언제 예외를 사용할까 25. 리소스 사용의 균형 26. 결합도 줄이기와 데미테르 법칙 27. 메타프로그래밍 28. 시간적 결합 29. 단지 뷰일 뿐이야 30. 칠판 31.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32. 알고리즘의 속도 33. 리팩터링 34.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35. 사악한 마법사 36. 요구사항의 구렁텅이 37. 불가능한 퍼즐 풀기 38. 준비가 되어야만 39. 명세의 함정 40. 동그라미와 화살표 41. 실용주의 팀 42. 유비쿼터스 자동화 43. 가차 없는 테스트 44. 결국은 모두 글쓰기 45. 위대한 유산 46. 오만과 편견

Description

The Pragmatic Programmer 숙련공에서 마스터로 프로그래밍은 대체로 머리로 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몸에 새겨져야 하고 때로는 그 이상의 통찰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 복합적인 작업이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베껴 쓸 코드가 넘쳐서 누구나 동등한 조건 아래 개발하는 시대 같지만 이른바 고수와 자칭 초보(라지만 실은 어중간한 경력)의 차이가 큰 것은 바로 통찰력을 얻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이 책은 초보티를 벗고 대가가 되는 여정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고전 중 한 권이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생경한 이론이나 “내가 해봤더니” 식의 설교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오랜 실천을 성찰을 통해 정제한 지혜와 구체적인 실천법을 펼쳐놓는다. 습관적으로 반복해 왔던 일에 대해 ‘왜’를 생각하게 되고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연습 과제를 얻는 것이 이 책의 비전(?傳) 아닌 비전이다.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지은이와 옮긴이의 대담이 추가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코딩 가이드라인 - 설계에 대한 격언 -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 - 각 항목별 연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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