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쟈 표도르, 말하는 고양이와 개

예두아르트 우스펜스키 and other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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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때부터 책을 읽었고, 일곱 살 때 혼자서 스프를 끓여 먹었을 정도로 진지하고 독립적인 아이 '쟈쟈(러시아 어로 '아저씨') 표도르'와 말하는 동물들의 독립 이야기를 그린 러시아 창작동화이다. 어느 날, 말하는 고양이를 만난 쟈쟈 표도르는 고양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엄마는 말하는 고양이를 내쫓으려 한다. 고양이와 함께 시골로 내려가 살기로 작정 한 쟈쟈 표도르는 엄마 아빠가 직장에 나간 틈을 타 집을 나온다. 부모를 떠나서 독립된 삶을 꾸리고, 말하는 고양이와 개와 함께 살며, 보물을 발견해서 가지고 싶던 것을 사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아이들 모두의 희망 사항이 이 책 속에서 이루어진다. 자존심 강하고 박식하며 바다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고양이, 겸손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지만 자기만의 개성과 취미를 간직하려는 개, 그리고 쟈쟈 표도르. 셋은 서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가운데 농촌 생활을 이어가고, 그러는 도중 자기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지켜야 할 것 등을 깨달아 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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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추천의 글 첫 번째 쟈쟈 표도르 두 번째 시골로 세 번째 새로운 생활 네 번째 보물 다섯 번째 첫 쇼핑 여섯 번째 아기 까마귀―흐바타이카 일곱 번째 트르트르 미챠 여덟 번째 홉 꽃이 피었어요! 아홉 번째 아들 쟈쟈 표도릭 드림 열 번째 샤릭이 숲에 가요 열한 번째 아기 비버 열두 번째 엄마 아빠가 편지를 읽어요 열세 번째 샤릭이 직업을 바꿔요 열네 번째 쇼민 교수님의 도착 열다섯 번째 해님학과로 보낸 편지 열여섯 번째 송아지 열일곱 번째 쇼민 교수님과의 대화 열여덟 번 째 페치킨 아저씨의 편지 열아홉 번째 소포 스무 번째 해님 스물한 번째 병에 걸린 쟈쟈 표도르 스물두 번째 집으로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