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사나이'라고 불리운 조셉 메릭의 일생을 그린 빅토리아 시대 의 비극적인 실화. 조셉은 추한 용모를 가지고 태어난 까닭에 생모에게서 버림받았다. 이후 그에게는 단지 기형과 추하다는 이유만으로 조롱당해야 하는 불행한 삶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27세 때 한 친구를 알게 되었다. 조셉에겐 최초의 친구였다. 친구가 된 트레브스 박사는 조셉에게 거처할 곳을 마련해주고, 또 그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람들에게 소개시켜 주 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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