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케이트 윈슬렛 주연, 스티븐 달드리 감독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원작소설. 권터 그라스의 <양철북> 이후 현대 독일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성공한 소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독일어권 소설 최초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윈프리쇼의 북 클럽에 소개되면서 미국에서만 1백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열다섯 살 소년 미하엘은 길을 가던 중 간염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서른여섯의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미하엘은 감사 인사를 하러 그녀를 다시 찾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행위 그러고 나서 잠시 같이 누워 있기'. 어느 새 이것이 두 사람 만남의 의식이 되어 간다. <오디세이> <에밀리아 갈로티> <간계와 사랑> 등 미하엘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는 늘어가고, 사랑이 깊어 갈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겨진 소년 미하엘은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8년 후 미하엘은 법정에서 그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녀가 필사적으로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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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Kim
4.0
영화가 유명해서, 책은 야할줄알았는데... 한나와의 만남은 독자의 흥미를 일으키기 위한 것일뿐.. 나중에 미하엘이 법을 공부하고 다시 한나를 만나게 되면서 작가가 하고싶었던 말들을 하는것 같다. 2차세계대전때 생겼던 일들은 평범한 독일인들에게도 상처를 남겼던것 같다. 그래서 미하엘은 2차세계대전 이후의 독일사람들, 한나는 전쟁당시의 독일인들을 대표하는 인물들인것 같다. 마지막에 미하엘은 죄값을 다 치른 한나를 외면하고 만다. 결국 과거와 현재는 화해나 타협하지 못하고 상처만 남기고 끝이난것 같다. 이 책은 상처받은 독일인들을 워한 책인거 같다
구너
4.5
처음엔 야설같이 독자를 유혹하더니 후반부는 충격받게하여 끝까지 보게한 책 잊을 수 없다. 아니 잊혀지지 않는다.
Fred의 영화일기
4.5
영화는 한나 때문에 울었고 소설은 베르크 때문에 울었다.
Doo
4.0
특유의 무덤덤한 분위기, 다 읽고 나니 마음이 울적하다.
이근혜
3.5
주홍글씨와 비슷한 점이 있네. 죄, 사랑, 용서와 참회에 대해.
최인규
4.0
그녀의 비밀은 지켜 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와의 사랑만은 지켜주지 못했다.
최안나
5.0
나치에 부역한 문맹의 독일여자 과연 그녀를 벌할 자는 누구이고 용서할 자는 누구일까 매우 조심스러운 문제이고 그 조심스러운걸 더더더 조심스럽게 쓴 작품
Sumi Kim
4.5
부끄러운 비밀을 감추기 위해 일생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고, 한 곳에 안주하지 못하며, 자신이 지은 죄보다 더 큰 형벌을 감내하는 한나. . 그녀의 비밀을 알고도 자존심을 지켜준다는 명분으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히 선심을 쓰는 미하엘의 모습은 비겁하다. . 석방되기 전 날 밤. 한나는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마지막을 순간을 맞이했을까... . 씻을 수 없는 과오에 대한 속죄의 심정이었을까. 현실에 대한 두려움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미하엘의 행동에 대한 절망감이었을까. . 미성숙한 자신을 온전히 품어 준 한나의 사랑을 뒤늦게 확인한 미하엘... .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는 건 피해자뿐만이 아니라는 것. 이해한다고 해도 진정으로 상대방이 될 수 없기에 그 슬픔은 개별적이고도 해소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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