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장. 과연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까?
1절. 다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싱가포르식 현능주의 정치제도
2절. 소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자본가를 견제하기
3절. 투표 집단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미래 세대 대표들에게 거부권을
4절. 경쟁적 개인주의자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정당정치는 이제 그만
2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에서 좋은 지도자를 뽑는 방법
1절. 상황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특성
■ 막스 베버가 말한 ‘직업으로서의 정치’
2절. 지적 능력
■ 지적 능력 기준의 관료 선발 제도: 전통시대의 과거제
3절. 사회적 기술
■ 사회적 기술을 가진 관리를 등용하는 방법: “다양한 특성을 끌어들여라”
4절. 도덕적 품성
■ 덕성을 갖춘 관리를 선발하는 방법: 동료들의 평가
3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
1절. 부패의 문제
■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공무원들
2절. 경직성 문제
■ 프랑스 정치의 엘리트주의
3절. 정당성의 문제
■ 전쟁으로 민심을 휩쓰는 방법
4장. 민주적 현능주의의 여러 모델
1절. 능력과 덕성을 향한 투표
■ 존 스튜어트 밀이 제안한 복수투표제
2절. 민주주의와 현능주의의 전면적 결합
■ 장칭의 3원 입법부 제안
3절. 하층부는 민주주의, 상층부는 현능주의
■ 리위안차오와의 만남
■ 민주주의 반대를 위한 국민투표
결론: 차이나 모델의 실현을 위해
차이나 모델의 현실 / 차이나 모델의 이념 / 세계 속으로
보론
민주주의는 나쁘다? / 나는 현실옹호론자인가? / 유토피아 홍보물이다? / 차이나 모델은 끝났다? / 1천하, 2체제
감사의 말 / 한국어판 후기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