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하나
제1부
모레노 빙하의 울음 | 火印 | 심장이 하나 더 뛰었다 | 수건을 삶다가 | 아르헨티나에서의 탱고 | 저수지 보폭 | 긴기아난의 아침 | 정전 | 입술이 입술에게 | 비어 있는 속 보여 주려고 | 울음연못 | 은고사리 | 결속 | 소금 거울 | 음표의 잉태
제2부
갈수기 | 메밀 꽃 경전 | 처음부터 | 펀 | 담 너머의 풍경 | 여왕의 도시 | 파도의 말 | 미로 |
불기둥 | 비아토르 | 책갈피 | 창을 넘어간다 | 의자의 관절 | 무풍한송로無風寒松露
제3부
아홉 번째 근육 | 분갈이 | 오후의 바람 한 겹 | 끈끈한 사이 | 불꽃 | 알몸-와카티푸 호수에서 | 오카와치야마 | 소막골에서 | 내 혈관에 커피가 흐른다 | 늙은 개의 시선 | 이구아수 | 소리가 머무는 곳 |아. 매. 화. 불 |야간산행 | 언니
제4부
떨켜 | 감꽃 | 스냅스 | 프로펠러 | 벼락 맞은 놈 | 수계법회 | 멤버스 인 파리 | 동동숲 | 자정의 기침 | 블라인드 | 와일드 | 나무 화장 | 그물 속의 뽈락 | 라파스의 우박 | 구절초를 가을이라 이름하고 | 론다의 협곡
해설: 생의 감각과 존재의 그늘_구모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