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머리말 4 사건1 칠흑같은 그날 밤 낫을 휘두른 이는 누구인가 13 - 문회소에서 자던 진사 안종면의 죽음 사건2 국부를 칼에 베인 의문의 여인 변사체 31 - 내금위 이화의 여종 동비 살해 사건 [시대깊숙이] 범죄의 대륙, 그 모습을 드러내다 48 - 조선시대 범죄 관련 기록과 『일성록』 사건3 정조는 왜 곡산부사 정약용을 한양으로 불렀나 57 - 서울 북부 함봉련 형사 사건 사건4 독을 먹인 자는 적녀인가 첩자인가 75 - 13년 만에 밝혀진 윤백원 독살 사건의 진상 사건5 조왕신과 떡 그리고 두개골의 저주 89 - 한명주 집안 사람들 연달아 죽어나가다 [시대깊숙이] 궁중 절도 사건은 내부자의 소행이 절반 100 - 조선후기 한성부에서 일어난 절도 범죄 사건6 붉은 창자를 둘러메고 동헌을 쳐다보다 107 - 강진현감 경악케 한 지독한 복수극 사건7 가만히, 뚫어지게, 죽은 이의 상처를 보라 127 - 조용한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은 두 건의 살인 사건8 저 사람이 내 손을 묶고 발을 잘랐어요 143 - 용산강 여아 사건과 조선후기의 어린아이 유괴 [시대깊숙이] 강도로 변한 농민들 서울의 대혼란을 야기하다 158 - 인구의 서울 유입으로 인한 생계형 범죄들 사건9 박조이는 왜 호미로 무덤을 파헤쳤는가 167 - 투장을 둘러싼 시골 토호와 양반집 아낙의 혈투 사건10 개를 잡은 마음과 개장국을 끓인 마음의 차이 181 - 음주 난투극과 조선후기의 유흥 문화 [시대깊숙이] 무위도식과 상혼商魂은 범죄의 온상 194 - 순조대 조직폭력배의 등장과 미곡 폭동 사건11 남편의 적에게 휘두른 절굿공이의 진실은 무엇인가 205 - 양반집 과부와 바람난 정경문 구타 살해 사건 사건12 박취 행위를 치도율로 다스려라 221 - 조선후기 보쌈의 유행과 어처구니없는 비극 사건13 양반 이양택, 과거를 보고 오는 길에 맞아 죽다 241 - 주범이 세 번이나 바뀐 순천의 조계중·조이중 사건 [시대깊숙이] 과거 시험 한 번에 1만 8천 명을 뽑으니 비리가 생길밖에 254 - 조선의 문서 위조 전문범의 실태를 보다 사건14 새색시 박 여인은 왜 스스로 목을 찔렀는가 267 - 전염병 돌 때 출입한 의문의 남자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