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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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울기 좋은 방> 작가 용윤선의 두번째 책. <13월에 만나요>는 커피와 사람에 중심을 두었던 <울기 좋은 방>에서 좀더 넓게 확대된 느낌이다. 커피와 사람은 고스란히 존재하면서도 그 위로 여러 장소가 겹치고 포개져 더욱 진한 여운을 만들어낸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연희동' '용산' '영등포'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서울의 동네 이름부터 '협재' '광교' '진주' '마산'처럼 대한민국 곳곳의 지명까지, 또 더러는 '톈진' '씨엠립' '낭트' 등 먼 나라의 어느 곳까지 가 닿는다. 그러다 심지어 '강의 오른쪽 기슭' '서울 북쪽 끝'처럼 특정 지역이 아닌 모호한 곳으로 뻗어나가더니, 급기야 '당신' 혹은 '옆'으로 지칭되는 사람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렇게 공간으로 대표되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펼쳐지는 하나의 이야기는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처연하게 아름답다. 그러다보니, 작가 스스로가 자신을 좀더 드러냈다고 보면 좋을까. 만나지 않고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듯 훤히 그려진다. 아주 사소한 순간도 그냥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그녀에게 삶은 그 자체로 모두 이야깃거리가 된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작가의 일상을 며칠간 함께 동행한 것 같기도 하고, 어스름이 내려앉은 어느 날 밤, 술잔 하나를 마주하고 앉아 조근조근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는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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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 N
4.5
19.02.10 2번째 이 책은 왜 이렇게 내 맘을 후벼파고 내 마음 같을까 이 작가님의 책은 다 그래.. 그래서 다 좋다..
Bom
3.0
스쳐간 인연들에 대한 기억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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