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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애거시
6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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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 슈퍼스타 안드레 애거시. 그의 파란만장하고 롤러코스터 같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활기 넘치는 솔직함으로 안드레 애거시의 삶의 여정을 꾸밈없이 담아낸 책이다. 일반 운동선수의 뻔한 자서전이 아닌, 세련되고 흡입력 있는 이 책은 제목에서 대담하게 드러나듯이 애거시가 평생에 걸쳐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찾아 헤맨 정체성과 평온함에 대해 고백하는 고통스런 연대기이자, 흔히 볼 수 없는 솔직한 언어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안드레 애거시의 회고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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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마지막 경기 2 테니스를 하기 싫은 소년 3 아버지의 과거 4 친구 페리의 비밀 5 닉 볼리티에리 테니스 아카데미 6 반항아의 최후 7 인생의 첫 2천 달러 8 프로 전향과 나이키 9 데님 반바지와 가발 10 길 레이예스와의 만남 11 안드레 애거시 팀의 탄생 12 샘프러스와의 대결 13 윔블던 챔피언이 되다 14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의 스캔들 15 브래드 코치와의 만남 16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다 17 다시 샘프러스에게 지다 18 브룩 쉴즈와의 약혼 19 다시 훈련을 시작하다 20 마약의 함정 21 슈테피 그라프와의 새로운 만남 22 정해진 운명대로 23 여섯 번째 슬램을 달성하다 24 슈테피 그라프와 결혼하다 25 아들 제이든의 탄생 26 생애 천 번째 시합 27 끝을 향하여 28 다시 마지막 경기 29 이제 다시 시작이다

Description

시대의 이단아가 던지는 격정적 삶의 고백 안드레 애거시는 역사상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 선수이자 테니스 코트 위를 누볐던 가장 재능 있는 선수다. 심지어 갓난아이 때조차 라켓을 쥐고 흔들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하루 수 백 개의 테니스 볼을 억지로 쳐야 했던 주인공은 끊임없는 압박을 못 견뎌 하면서도 테니스계의 신동으로 거듭났고, 이러한 내적 갈등은 나중에 그를 규정하는 특징이 된다. 아름다우면서도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결코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이 자서전을 통해, 애거시는 자기파괴와 완벽주의가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삶과 그러한 갈등이 빚어낸 자기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현재의 고난이 포기의 이유는 아니다” 명료하고 긴장감 있는 글을 통해 헌신적인 형과 코치, 온화한 트레이너를 비롯해 그가 삶의 균형을 되찾고 여자친구와 사랑을 이루도록 도와준 모든 이들을 순간순간 떠올린다. 스테파니 그라프의 고요한 강인함에 고무되어 척추 악화로 인한 심한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선수생활 21년째이자 마지막 경기를 치른 해에도 여전히 건재한 선수임을 인상 깊게 보여준다. 2006년 마지막 토너먼트를 시작하면서, 그는 이단아에서 힘 있는 실력자로, 중학교 중퇴자에서 교육의 대변자로 놀라운 변신을 통해 세상의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여정은 아직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솔한 언어로 놀라운 인생을 펼쳐 보인다! 안드레 애거시는 걸음마를 떼기도 전부터 이미 계획되어 있던 인생을 살았다. 변덕스럽고 혹독한 아버지 밑에서 테니스 챔피언으로 길러진 애거시는 스물 두 살의 나이에 8번의 그랜드 슬램 달성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고, 부와 명성, 그리고 최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그가 이 자기탐구적인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코트 밖에서 그는 종종 불행하고 혼란스러워했으며, 그가 원망해 마지않았던 스포츠 분야에서 엄청난 성취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충족감을 얻지 못했다. 애거시는 그의 이른 성공과 유명세로 인한 불편한 감정, 브룩 쉴즈와의 결혼, 자선활동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 그리고 유명세를 치렀던 그의 선수생활의 부침 등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다. 감동으로 가득한 스포츠 영웅의 휴먼 스토리 테니스계 최고의 슈퍼스타 안드레 애거시. 그의 파란만장하고 롤러코스터 같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오픈>은 활기 넘치는 솔직함으로 안드레 애거시의 삶의 여정을 꾸밈없이 담아내고 있다. 일반 운동선수의 뻔한 자서전이 아닌, 세련되고 흡입력 있는 이 책은 제목에서 대담하게 드러나듯이 애거시가 평생에 걸쳐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찾아 헤맨 정체성과 평온함에 대해 고백하는 고통스런 연대기이자, 흔히 볼 수 없는 솔직한 언어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안드레 애거시의 회고록이다. 이처럼 오픈은 지금도 운동장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고난과 역경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드럽고도 강력한 메시지를 선사해 줄 것이다. 끝으로 단지 최고의 프로 테니스 선수에 관한 훌륭한 회고록에 그치지 않고, 오픈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솔한 언어로 놀라운 인생을 펼쳐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