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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추천의 말 제1부 "잘못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치유와 회복의 소년법정 그래요, 소통해야지요 약해지지 마! 한 아이가 그대를 열심히 사랑합니다 훔치고 싶은 유혹이 들면 이 지갑을 생각해 아빠의 마음, 법관의 양심 풀베개 30분, 어머니의 가슴은 아프고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저를 미워하지 마시고 이뻐해주십시오 밥 잘 먹었습니다 어젯밤에 판사님 꿈을 꾸었습니다 제2부 학교의 위기, 소년의 눈물 마약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그냥 멋있어 보여서 가입했어요 나는 모욕감에 학교에 가지 않았다 내 말을 들어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죽어도 거기에는 안 가요 반성하고 또 반성해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하면 후련함보다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꼭 아이를 볼모로 잡아야만 화해를 합니까? 이제 뼈甄 뼈潔, 알았지? 제3부 벼랑 끝의 아이들 비행으로 치닫는 아이들 네 번의 개명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얘를 우선 소년원부터 데려다 놓으세요! 판사님, 10호처분해주십시오 형!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이런 엄마 되기를 원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 우리 은갱이 잘되도록 해주래이 아니에요 , 손녀예요 아니야,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다 제4부 다시, 희망을 찾아서 청소년회복센터가 만들어지기까지 판사님, 이러다가 제 명대로 못 살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절대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판사님, 삼계탕 드세요 집보다 쉼터가 편해요 엄마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아이구, 명철아. 센터장님 마음 상하시겠다 우리 아빠야! 경희야, 딴생각 말고 훌륭한 화가가 되자꾸나 판사가 선생님? 에필로그 격려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