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화 연구자 크리스티안 생-장-폴랭의 저서. 미국을 중심으로 펼쳐진 ‘반문화 운동’과 ‘히피즘’의 태동에서 몰락까지, 그리고 그 의의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자유와 평화, 사랑, 희망이 가득했던 당대의 반문화적 놀이판으로 독자들을 데려다준다. 잃어버린 유토피아를 추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열정이 가득했던 그 시절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히피와 반문화』는 지금 이 힘겨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가 진정 돌이켜봐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자세로,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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