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

박시백 · History
460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3.7(16)
Rate
3.7
Average Rating
(16)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해 우리를 사로잡는 인물 70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에 대한 주요 정보와 함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그들이 맡았던 역할과 인물평까지 소개함으로써 이제껏 보지 못한 방식의 '조선시대 아카이브'를 제공한다. 다른 역사서에서는 볼 수 없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만의 인물평은 가져와 담고, 그 책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정보는 새로 정리했다. 그래서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을 때 옆에 두고 함께 보면 매우 유용하다. 지금 펼친 페이지에 등장한 인물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앞서 본 인물을 다시 떠올려야 할 때, 혹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기 전이나 후에 편하게 읽어보기에도 좋다. 두 개의 책이 서로를 보완하는 색다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 담아놓은 인물의 생몰년, 호, 과거 급제 시기와 주요 관직 등의 객관적인 자료는 역사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역사 소설을 읽을 때, 학생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도 언제든 편하게 꺼내볼 수 있는 기특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Rating Graph
Avg3.7(16)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01_개국_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12 공민왕 | 노국대장공주 | 우왕 | 창왕 | 공양왕 | 기황후 | 경복흥 | 김저 | 신돈 | 염흥방 | 윤소종 | 이색 | 이안사(목조) | 이인임 | 이자춘(환조) | 이지란(퉁두란, 이두란) | 정도전 | 정득후 | 정몽주 | 조민수 | 조반 | 조영규 | 최영 02_태조.정종실록_정도전의 개혁과 왕자의 난 27 태조 | 신의왕후 | 신덕왕후 | 정종 | 정안왕후 | 회안대군 | 의안대군 | 권근 | 길재 | 김사형 | 남은 | 박위 | 박포 | 배극렴 | 심덕부 | 우현보 | 원천석 | 이숭인 | 이제 | 이종학 | 이화 | 정총 | 조영무 | 조온 | 조준 03_태종실록_왕권을 세우다 42 태종 | 원경왕후 | 양녕대군 | 효령대군 | 김한로 | 남재 | 민무구 | 민무질 | 민무회 | 민무휼 | 민제 | 박자청 | 변계량 | 이거이 | 이래 | 이무 | 이숙번 | 이저(이애) | 이직 | 자초(무학대사) | 조사의 | 하륜 04_세종.문종실록_황금시대를 열다 56 세종 | 소헌왕후 | 혜빈 양씨 | 문종 | 현덕왕후 | 휘빈 김씨 | 순빈 봉씨 | 강상인 | 맹사성 | 박습 | 박연 | 박은 | 심온 | 유정현 | 이순지 | 이종무 | 이천 | 장영실 | 정인지 | 정초 | 최만리 | 최양선 | 최윤덕 | 최해산 | 하경복 | 허조 | 황수신 | 황희 | 이만주 05_단종.세조실록_반역은 또 다른 반역을 낳고 77 단종 | 정순왕후 | 세조 | 정희왕후(자성대비) | 안평대군 | 임영대군 | 금성대군 | 권람 | 권자신 | 김종서 | 김질 | 박팽년 | 성삼문 | 성승 | 송현수 | 신숙주 | 양정 | 유성원 | 유응부 | 이개 | 이시애 | 이징옥 | 정창손 | 하위지 | 한명회 | 한확 | 홍달손 | 홍윤성 | 황보인 06_예종.성종실록_대신 권력에서 대간 권력으로 96 예종 | 장순왕후 | 안순왕후(인혜대비) | 덕종(의경세자) | 소혜왕후(인수대비) | 성종 | 공혜왕후 | 정현왕후(자순대비) | 폐비 윤씨 | 구성군 | 영순군 | 월산대군 | 제안대군 | 강순 | 구치관 | 김숙자 | 김종직 | 남이 | 노사신 | 민수 | 어우동 | 유자광 | 이극배 | 임사홍 | 채수 | 최항 | 허종 | 현석규 07_연산군일기_절대권력을 향한 위험한 질주 112 연산군 | 폐비 신씨 | 김굉필 | 김수동 | 김일손 | 김처선 | 박원종 | 성준 | 성희안 | 신수근 | 신윤무 | 어세겸 | 유순정 | 윤필상 | 이극균 | 이극돈 | 이세좌 | 임숭재 | 장녹수 | 정성근 | 조지서 | 한치형 08_중종실록_조광조 죽고… 개혁도 죽다 124 중종 | 단경왕후 | 장경왕후 | 문정왕후(성렬대비) | 경빈 박씨 | 복성군 | 구수영 | 기준 | 김감 | 김식 | 김안로 | 김안정 | 김정 | 남곤 | 서경덕 | 신용개 | 심정 | 안당 | 양연 | 이과 | 이장곤 | 이행 | 장금 | 정광필 | 정막개 | 조광조 | 주세붕 | 채무택 | 허항 | 홍경주 09_인종.명종실록_문정왕후의 시대, 척신의 시대 142 인종 | 인성왕후(공의대비) | 명종 | 인순왕후(의성대비) | 순회세자 | 권벌 | 김인후 | 보우 | 성수침 | 심연원 | 유관 | 유인숙 | 윤원로 | 윤원형 | 윤임 | 이기 | 이량 | 이언적 | 이윤경 | 이항 | 이황 | 임꺽정 | 임백령 | 정난정 | 정순붕 | 정언각 | 조식 10_선조실록_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159 선조 | 의인왕후 | 인목왕후(소성대비) | 공빈 김씨 | 인빈 김씨 | 고경명 | 고종후 | 곽재우 | 권율 | 권응수 | 기대승 | 김덕령 | 김면 | 김명원 | 김성일 | 김시민 | 김우옹 | 김천일 | 김효원 | 박순 | 백인걸 | 성혼 | 송상현 | 송응개 | 신각 | 신립 | 심의겸 | 영규 | 원균 | 유정(사명대사) | 윤두수 | 이덕형 | 이발 | 이산겸 | 이산해 | 이순신 | 이억기 | 이원익 | 이이 | 이일 | 이정암 | 이정형 | 이종인 | 이준경 | 이항복 | 임중량 | 정개청 | 정담 | 정문부 | 정언신 | 정여립 | 정철 | 정탁 | 조헌 | 최경회 | 최영경 | 한응인 | 허성 | 허엽 | 홍계남 | 황윤길 | 황진 | 휴정(서산대사) 11_광해군일기_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199 광해군 | 폐비 유씨 | 임해군 | 영창대군 | 능창군 | 강홍립 | 기자헌 | 김개시 | 김응하 | 김제남 | 박승종 | 서양갑 | 유성룡 | 유영경 | 유희분 | 이이첨 | 정인홍 | 허균 | 허준 12_인조실록_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213 인조 | 인열왕후 | 장렬왕후(자의대비) | 귀인 조씨 | 소현세자 | 민회빈(강빈) | 흥안군 | 강문명 | 김류 | 김상용 | 김상헌 | 김자점 | 김장생 | 박난영 | 신경진 | 심기원 | 오달제 | 오윤겸 | 유몽인 | 유효립 | 윤방 | 윤집 | 이괄 | 이귀 | 이정구 | 이형익 | 임경업 | 정경세 | 정명수 | 정온 | 정충신 | 최명길 | 홍익한 13_효종.현종실록_군약신강의 나라 236 효종 | 인선왕후(효숙대비) | 현종 | 명성왕후(현열대비) | 김수흥 | 김우명 | 김육 | 김좌명 | 김집 | 도신징 | 서필원 | 송시열 | 송준길 | 심지원 |

Description

화백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 조선의 인물 700명을 만나다 우리나라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은 500여 년간 지속된 조선왕조의 하루하루를 상세히 담아낸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역사서로,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은 역사 자료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야기를 품은 문화 콘텐츠의 보고다.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지만, 한글로 번역할 경우 40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기 힘든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 그 험난한 길목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바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만화 형식을 취한 것이 그 때문이었고, 그간 3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것도 만화라는 형식에 힘입은 바가 적지 않을 것이다. 특히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 역사적 인물들의 힘은 매우 강력해서 그들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복잡한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해 우리를 사로잡는 인물 70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에 대한 주요 정보와 함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그들이 맡았던 역할과 인물평까지 소개함으로써 이제껏 보지 못한 방식의 ‘조선시대 아카이브’를 제공한다. 다른 역사서에서는 볼 수 없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만의 인물평은 가져와 담고, 그 책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정보는 새로 정리했다. 그래서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을 때 옆에 두고 함께 보면 매우 유용하다. 지금 펼친 페이지에 등장한 인물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앞서 본 인물을 다시 떠올려야 할 때, 혹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기 전이나 후에 편하게 읽어보기에도 좋다. 두 개의 책이 서로를 보완하는 색다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 담아놓은 인물의 생몰년, 호, 과거 급제 시기와 주요 관직 등의 객관적인 자료는 역사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역사 소설을 읽을 때, 학생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도 언제든 편하게 꺼내볼 수 있는 기특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

Collection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