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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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말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은 말해 줘도 모른다 ∥ 여정의 출발: 낯선 파티장에서 1. ‘나’를 ‘나’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꽃에 대한 말들 내가 생산하는 방식이 바로 나다 페티시즘, 허상이자 위안이 되는 아이러니 2. ‘나’와 ‘너’는 물질의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 우연한 마주침 진리는 저승이 아니라 이승에 있다 그럼에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론이 사람을 사로잡는 순간 새로운 미래, 오래된 습속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관계의 바깥에서 관계를 들여다보기 최대의 영광이자 최대의 치욕 3. ‘너’와 ‘사회’의 기대에 따라 행동하는 것 사랑, 그것은 목숨을 건 도약 모든 견고한 것은 녹아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자유, 평등, 소유 그리고 벤담? 끊임없이 혁명을 일으켜야 하는 계급 소비자는 노동자의 적인가? 4. 능력, 공정함 그리고 정의 옛날 옛적, 그 판타지 여기가 로두스 섬이다, 자 여기서 뛰어보라! 사회적 생산력에서 자본의 생산력으로 동등한 권리와 권리가 서로 맞설 때 수탈자가 수탈당한다 5. 관계의 비대칭성, 권력 그리고 민주주의 그대 생각하다 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국가, 부르주아 계급의 집행위원회 삼성에게 좋은 것은 한국에도 좋은 것?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첫 번째는 비극으로, 두 번째는 소극으로 6.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꿈: 희망 그리고 공산주의 역사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인간은 항상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제기한다 부정의 부정 코뮤니즘, 그 현실성 각자의 자유, 모든 이의 자유 사랑을 놓치다 코뮤니즘, 사랑의 재발명 에필로그 나는 이렇게 읽었다: 열 명의 저자와 한 편의 영화에 관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