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 브레인

전 세계 30개국 10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책 《그레인 브레인》7주년 개정증보판! ★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 조선비즈,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국경제 등 국내 주요 언론 주목 ★ 윌리엄 데이비스, 마크 하이만, 메멧 오즈, 크리스티안 노스럽, 버니 S. 시겔 추천 “탄수화물이 우리의 뇌를 파괴한다.” 2013년 저명한 신경과 의사인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의 한마디에 전 세계가 술렁였다. 우리가 매일 즐겨 먹는 밥, 빵은 물론 통곡물, 과일과 같은 소위 건강한 탄수화물이 알츠하이머병, ADHD, 만성두통, 우울증, 염증성 질환, 당뇨, 비만 등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우리를 괴롭히는 질환들의 범인은 DNA나 노화가 아니었다. 범인은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었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글루텐 섭취를 끊고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평생 만성질환과 싸워오던 수많은 환자가 펄머터 박사의 권장사항을 따르고 건강의 물길을 더 나은 방향으로 틀 수 있게 되었다. 변화는 국적, 성별, 연령의 제한 없이 일어났다. 펄머터 박사는 더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되찾을 수 있게 그동안의 연구와 지침을 담아 《그레인 브레인》을 출간했다. 《그레인 브레인》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순식간에 3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양학과 뇌과학에서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났으며, 권위 있는 학문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들이 《그레인 브레인》에서 제시한 개념들의 정당성을 온전히 입증하고 있다. 그래서 펄터머 박사는 《그레인 브레인》 출간 7주년을 맞아 그동안 의학계와 권위 있는 학술기관이 발표한 방대하고 새로운 연구를 바탕으로 초판 내용의 절반 이상을 새로이 쓴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건강한 삶으로 향하는 더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레인 브레인》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 - 뇌 질환 예방, 암을 비롯한 여러 임상적 문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저탄고지 레시피 - 최신 과학과 기술을 반영한 검사와 권장사항, 보충제 - 초판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GMO 식품에 대한 논쟁과 규제, 그에 관한 과학적 사실 - 화학물질이 우리 뇌와 장내세균에 미치는 영향 - 글루텐과 염증의 메커니즘에 대한 더 명확한 정의와 새로운 연구 결과 - 운동과 수면, 뇌 건강과 사망률의 상관관계, 후성 유전에 대한 진실 - 진화하는 현대과학과 생리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건강 정보 왜 《그레인 브레인》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대표적인 건강 상식을 뒤집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고, 통곡물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과 과일 등을 섭취해야 날씬하고 건강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레인 브레인》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글루텐 섭취를 끊고,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진정한 건강과 필요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수많은 의학적, 과학적 연구를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좋은 탄수화물이 무조건 몸에 좋다는 잘못된 건강 상식 외에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는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쁘다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이는 콜레스테롤이 ‘나쁜’ 콜레스테롤로 변하는 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착각이다. 《그레인 브레인》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 뇌를 건강하게 하는지 제대로 알려준다. “채소를 먹어라.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려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라.” “유전자 탓이다,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다, 획기적인 치료법을 찾아라.”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건강 정보와 상식으로 스스로 우리의 뇌를, 몸을 건강으로부터 떨어뜨려놓았다. 이제《그레인 브레인》을 통해 그동안의 오류를 바로잡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야 할 때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만이 두통, 우울증, 치매, 고혈압,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레인 브레인》은 음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의 뇌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 뇌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건 유전자가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에 있으며, 음식이 치매, ADHD, 간질, 불안, 만성두통, 우울증,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해 매우 많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칼로리와 지방, 단백질, 미량의 영양소보다 음식이 강력한 후성유전학적 조절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음식이 유전자를 더 좋게 혹은 더 나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저는 30년 동안 극단적인 불안증과 함께 발작, 떨림을 비롯한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없게 되면서 일을 포기해야 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실천하면서 완전히 회복됐고 어렸을 때보다 건강이 더 좋아졌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저는 젊은 시절 대부분을 과체중, 우울증과 싸우면서 보냈습니다. 《그레인 브레인》에서 말하는 영양 지침을 따른 후로 저는 체중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고, 우울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2013년 가을에 갑상샘저하증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좀 개선됐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오랜 고통 후 식생활과 생활 전반에 글루텐 프리 식단을 적용했고, 그 결과 갑상샘 치료제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만이 그동안 자신이 앓아왔던 잔병이나 만성질환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나아가 가장 피하고 싶은 무서운 뇌 질환을 예방하는 행운권을 획득할 수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방법이 이 책에 있다! 《그레인 브레인》은 일상의 습관이 뇌 기능과 장기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종합적인 설문으로 시작한다. 1부 ‘통곡물의 진실’에서는 뇌의 친구들과 뇌 기능 장애 및 기능 이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는 적들을 살펴본다. 밀과 과당, 특정 지방처럼 흔히 먹는 식재료를 만났을 때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설명하는 동시에,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이 이상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그리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빨리 얻고 싶은 사람을 위해 엄격한 케토제닉 식단을 처방한다. 후반부에서는 ADHD, 우울증, 두통 등 치명적인 심리, 행동 장애도 심도 있게 살펴본다. 2부 ‘그레인 브레인 치료하기’에서는 영양과 보충제, 운동, 수면의 3대 영역을 포함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습관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3부에서는 획기적인 4주 플랜을 통해 뇌를 건강하고, 활기차고, 효율적으로 유지할 뿐 아니라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대폭 줄이고 흔히 겪는 일상의 질환들을 완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천하기 쉬운 전략과 펄머터 박사가 전문가들과 직접 선별한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그레인 브레인》에는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하는 비밀과 평생 건강을 되찾을 최후의 열쇠가 들어 있다.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과 같이 많은 것을 잃을 것이고,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