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작가들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실린 그림책이다. 영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루디야드 키플링이 세상이 처음 시작되던 시절, 낙타의 등에 혹이 달리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세상이 처음 시작되던 때, 낙타는 일하기 싫어 누군가 무얼 지시해도 "흥!" 소리만 낼뿐 꼼짝하지 않았다. 낙타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하게 된 말과 개와 황소는 그런 낙타를 나무라지만 소용없다. 어느 날 다가온 '사막의 신'은 게으른 낙타에게 벌로 커다란 혹과 사흘 동안 먹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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