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상식사전

이재술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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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와인세계에 입문한 새내기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비즈니스 때문에 와인을 공부하긴 해야 하는데 도저히 와인 책의 현란한 수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는 4,50대를 위한 책. 지은이가 와인 강의를 하며 만난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만 뽑아 와인상식으로 묶었다. 특히 지은이가 호텔 신라에 근무하며 청와대 만찬을 지원하러 나가 국빈들을 상대로 와인을 대접하던 경험부터 삼성 에버랜드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하며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해 온 경험까지, 20여 년 동안 와인과 함께 해 온 경험을 한 병의 고급 와인처럼 숙성시켜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어려운 와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를 중심으로 쉽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와인 개념 상식, 와인 나라별 상식, 와인 이론 상식, 이론 실전 상식, 와인 응용 상식 등의 목차가 알려주듯 이 책 한 권이면 와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간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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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_ 당신이 와인을 마셔야 하는 이유 추천의 글_ 1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허태학 추천의 글_ 2 (주) KT 상무 송원중 1장. 와인 개념 상식 1. 와인 마시는 법과 냉장고를 코끼리에 넣는 법 중 어느 것이 더 쉬울까? 2. 와인 맛에는 정답이 없다? 3. 와인의 정체성은 포도껍질이 좌우한다. 4. 어제 마신 샴페인은 진짜 샴페인이 아니다? 5. 세상에서 가장 쉬운 와인용어 6. 신세계 와인이 품종을 강조하는 이유 7. 등급 높은 와인이 최고의 와인일까? 8.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살을 할 수 없다 9. 마주앙은 편의점 와인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2장. 와인 나라별 상식 10. 프랑스를 제외하고 와인을 논하지 말라 11. 역사로 승부하는 이탈리아 와인 12. 화이트 와인의 대표주자, 독일 13. 지중해의 태양이 키웠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와인 14. 신세계 와인의 선두주자, 미국 와인 15. 세계가 주목하는 와인국가, 칠레 16. 와인도 정열적인 아르헨티나 17. 신세계의 다크호스,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 18. 아프리카의 와인 자존심, 남아프리카 공화국 19. 등급의 틈새를 노리는 세컨 와인 20. 와인초보자를 기죽이는 그 이름, 로마네 꽁띠 3장. 와인 이론 상식 21. 지금 와인 사러 갑니다. 22. 라벨은 친절하지 않다 23. 빈티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 24. 코르크 마개의 길이와 와인가격의 관계 25. 스크류 없이는 와인을 마실 수 없다? 26. 와인 잔을 부딪치는 진짜 이유 27. 디캔팅은 맛을 위한 것일까, 멋을 위한 것일까? 28. 와인도 서 있으면 피곤하다? 29. 와인 병 바닥이 오목한 사연 30. 백년 전쟁의 원인은 와인에 있다? 4장. 와인 실전 상식 31. 부케와 아로마의 차이 32. 와인 잔을 두 손으로 들면 안 되는 이유 33. 마리아주의 기본 원칙 34. 프랑스 사람들에겐 와인이 된장국? 35. 삼겹살에는 이런 와인이 좋다 36. 프랑스인의 장수 비결,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37.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보졸레 누보 5장. 와인 응용 상식 38. 와인선물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39.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어떤 와인을 선물할까? 40. 파티에서 실패하지 않는 와인선택의 법칙 41. 연인들은 특별한 날에 어떤 와인을 마실까? 42. 와인만큼, 와인보다 돋보이는 악세서리 열전 43. 와인 바에서 와인 마시기 44. 소믈리에, 당신은 누구신가요? 45. 남은 와인에게도 역할이 있다 46. 순전히 이름 덕분에 한국에서 대히트 친 샤또 딸보 47. 먼 훗날을 위해 꼭 간직해 둘 와인을 준비하라! 부록 1. 스타들이 좋아하는 와인 2. 바로 써먹는 와인 명언 베스트 100 3. 와인 시 4. 와인 용어 사전 5. 와인 라벨 모음 6. 소믈리에보다 더 똑똑해지는 테이스팅 노트

Description

와인 상식 47개만 알아도 와인 마니아! 이래도 와인 책이 어렵다고? 친절하다. 쉽다. 그리고 예리하다. 이 책은 이제 막 와인세계에 입문한 새내기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비즈니스 때문에 와인을 공부하긴 해야 하는데 도저히 와인 책의 현란한 수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는 4,50대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가 호텔 신라에 근무하며 청와대 만찬을 지원하러 나가 국빈들을 상대로 와인을 대접하던 경험부터 삼성 에버랜드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하며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해 온 경험까지, 20여 년 동안 와인과 함께 해 온 경험을 한 병의 고급 와인처럼 숙성시켜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저자가 와인 강의를 하며 만난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만 뽑아 와인상식으로 묶었다. 이 책은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와인을 좀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와인 상식이 없는 사람, 혹은 와인에 대한 상식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폼 내지 않은 상식으로 와인 울렁증을 해소한다. 이 책은 와인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또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와인 개념 상식, 와인 나라별 상식, 와인 이론 상식, 이론 실전 상식, 와인 응용 상식 등의 목차가 알려주듯 이 책 한 권이면 와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간파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어려운 와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를 중심으로 쉽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기존에 나와 있던 와인 책들이 초보자용을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초보자가 울렁증을 느낄 만큼 어려운 용어들로 채워져 있는데 비해 이 책은 와인을 둘러싼 다양한 상식들에 관해 ‘왜?’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답을 풀어가듯 접근하고 있다. 소믈리에 경력 20여년,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전 노하우를 배운다. 그저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 애호가가 소개하는 와인과, 와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에게 20년에 걸쳐 와인을 소개해 온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은 다르다. 사실 그동안 많은 책들이 쉽다고 강조하면서도 정작 사람들이 읽기에는 어렵기만 한 와인 이야기를 많이 쏟아내었는데 그것은 모두 이론을 전달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저자는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거나 난감해 하는 문제들을 토대로 와인상식에 꼭 필요한 47가지의 이야기를 모았다. 이것은 현장 경험 20여 년 동안 축적한 질문과 답인 것이다. 물론 와인상식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소믈리에가 고객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아주 쉬운 용어를 이용해 알기 쉽게 풀어간다. 그래서 이 책은, 경험이 풍부한 소믈리에에게 와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하는 따뜻한 저녁식탁같은 느낌을 전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