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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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 제1강 식사 시간: 말이 어우러지면 국물 맛이 진해진다 제2강 부엌 풍경: 말은 설거지 거리가 아니다 제3강 교통수단: 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말들 제4강 입을 것: 흰옷에 청바지 물이 들 듯, 말이 스며들면 제5강 먹을 것: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먹고도 ‘기틸’ 것이 있도록 제6강 학습 용어: ‘미누스’가 아닌 ‘뿌라스’의 방법으로 제7강 기술 용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라 제8강 방언: 지새지 말아다오 이 땅의 말아 제9강 방송: ‘통로’를 열거나 ‘통로’를 바꾸거나 제10강 세탁과 미용: 말도 가끔은 ‘화학빨래’를 해야 한다 제11강 호칭: 북이 삼킨 ‘동무’, 남이 바꾼 ‘오빠’ 제12강 두음법칙: 이씨와 리씨가 만나면 요리를 먹을까, 료리를 먹을까? 제13강 사전과 사이시옷: 사전은 세대를 나누고 사이시옷은 남북을 가른다 제14강 욕설과 구호: 그러나 일상의 말은 잔잔하고 맑다 제15강 은어: 삶 속 깊이 들어가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제16강 지도자의 말: 그 속에서 우리말의 미래를 점쳐본다 제17강 스포츠 용어: 어느 한쪽만 응원해서는 안 될 문제 제18강 옛말: 남북 사극 속의 인물들은 같은 말을 쓴다 제19강 말: 말은 얼룩이 아니다 제20강 여행과 국경: 부산발 런던행 기차를 꿈꾸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