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사토 다카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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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 고용불안 등의 사회구조적인 현상을 넘어서서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 이상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시절은 끝났다. 우리보다 앞서 경제 붕괴를 겪었던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이런 불안을 절감하며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은 이유는 아주 현실적이게도, 모아놓은 돈이 전혀 없었고, 부모에게 기댈 형편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일을 해서 수입을 확보하며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것이 열악한 현실 덕분에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독학으로, 단번에 목표한 시험에 합격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해 합격률이 한 자릿수인 자격증들을 혼자, 단기간에 쟁취한 공부법의 정수를 담고 있다. 직접 경험해보고 선별해낸 효율적인 공부법, 늘 과도한 업무, 야근, 회식 등 변수가 많은 회사 생활 가운데 공부할 시간을 일정하게 마련하는 기준, 회사 일에 치이고 체력이 달려 공부를 그만두고 싶을 때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던 방법, 어떤 공부를 해야 나에게 맞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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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불안을 이기는 힘, 공부 1장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목표는 합격선 바로 위. 100점은 필요하지 않다 장소나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학원은 과감히 이용한다 딱 내일 할 일만 정한다 입문서 세 권으로 기초를 다진다 기본서는 읽지 않고 사전으로 활용한다 과거 기출문제를 철저히 반복해서 푼다 기출문제는 눈으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문제집은 한 권을 반복해서 푼다 퀴즈식 문제집으로 기초를 다진다 논술형 문제는 기초를 다진 후 꼼꼼하게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습득한다 소파에 누워서 공부하려면 쓰지 않고 소리 내서 읽는다 노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합격에 필요한 정보는 책에서 얻는다 모의시험은 본시험의 예행연습이다 시험일이 다가오면 공부 범위를 압축한다 공부하는 생활을 몸이 기억하게 만든다 약한 과목은 버리거나 세분한다 대중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필요한 정보는 저절로 다가온다 보고 싶은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리법 2장 ‘회사 눈치 보면서 공부할 겨를이 있을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인 시간 사용법 시간 부족은 오히려 큰 이점이 된다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다 2년 안에 결과를 낸다고 정한다 시간을 구분한다 짧은 시간도 낭비하지 않는다 일에 우선순위가 필요한 이유 우선순위는 마감일과 중요도로 매긴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시험 당일을 염두에 두고 학습 계획을 세운다 동시에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시험까지 1년 반 남은 경우의 학습 계획 수면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공부 시간은 아침에 확보한다 잠을 깨기 위한 의식을 만든다 상상력이 없으면 여러모로 손해다 주위 사람들에게 목표를 미리 선언한다 전력으로 일해서 공부 시간을 확보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굳이 야근은 하지 않는다 회식은 되도록 패스 출퇴근 시간에는 작은 목표를 달성한다 자투리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3장 ‘잊지 말자. 내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 공부하기가 싫어지면_ ‘나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 잘살기 위해서’라고 되뇌인다 집중력이 유지되지 않는다_ 공부 과목과 공부법을 바꾼다 공부하려는 의욕이 일지 않는다_ 다양한 재충전법을 만들어둔다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을 느끼면_ 시점을 바꿔서 스스로를 바라보자 스트레스로 짜증이 난다_ 스트레스의 발산보다 원인을 차단한다 무심코 불평을 하게 된다_ 말에는 힘이 있다 술자리 권유를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_ 가지 않는다고 정하면 가지 않는다 슬럼프를 느끼면_ 과감히 공부법을 바꿔본다 또 실수했다_ 실수노트를 만들어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 포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_ 손절매로 손해는 최소한으로 막는다 열의를 유지할 수 없다_ 작은 달성감을 쌓아가자 요일에 따라 기복이 있다_ 스케줄은 앞당겨서 일과 공부 사이에서 고민될 때①_ 일은 게을리 할 수 없다 일과 공부 사이에서 고민될 때②_ 비즈니스 감각을 공부와 시험에 활용한다 일과 공부 사이에서 고민될 때③_ 모든 일을 시험공부라고 생각하자 4장 ‘내일은 오늘과 다를 수 있다’ 결국엔 비장의 무기가 되는 자격증 선택법 자격증으로 미래의 삶이 바뀐다 취향에 맞고 흥미 있는 자격증을 목표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격증일지 주위에 묻는다 지금까지의 사회 경험을 살린다 35세 이상이면 독립을 고려해 자격증을 선택한다 일단 시작한다. 방향 수정은 이후에 할 수 있다 에필로그_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다

Description

“일을 핑곗거리로 삼지 마라. 오히려 나는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 덮어놓고 성실하게 공부해도 합격은 보장되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부법은 따로 있다! ★★★★★수직적 조직 문화가 강한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며 1년 만에 미국공인회계사에 관련 정보도, 학원도 전무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며 2년 만에 일본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전략★★★★★ 비정규직 문제, 고용불안 등의 사회구조적인 현상을 넘어서서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 이상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시절은 끝났다. 우리보다 앞서 경제 붕괴를 겪었던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이런 불안을 절감하며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은 이유는 아주 현실적이게도, 모아놓은 돈이 전혀 없었고, 부모에게 기댈 형편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일을 해서 수입을 확보하며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것이 열악한 현실 덕분에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독학으로, 단번에 목표한 시험에 합격했다.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해 합격률이 한 자릿수인 자격증들을 혼자, 단기간에 쟁취한 공부법의 정수를 담고 있다. 현재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국제공인금융감사사CFSA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변호사인 저자는 공부를 통해 제2, 제3의 직업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며 ‘보다 더 잘사는’ 삶이란 목표를 달성해갔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직접 경험해보고 선별해낸 효율적인 공부법, 늘 과도한 업무, 야근, 회식 등 변수가 많은 회사 생활 가운데 공부할 시간을 일정하게 마련하는 기준, 회사 일에 치이고 체력이 달려 공부를 그만두고 싶을 때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던 방법, 어떤 공부를 해야 나에게 맞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모두 공개한다. ‘나는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회사 눈치 보면서 공부할 겨를이 있을까’ 막연한 불안을 이기는 힘, 공부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불쑥불쑥 던지게 되는 익숙한 질문이다. 최근 직장인 1,01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직장이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17.4%에 불과했다. 다른 말로 82.6%는 정년까지 다닐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는데, 이런 결과는 놀라울 것도 없다. 피고용자라면 누구나 해본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직장인의 44.4%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이중 가장 높은 비율인 50.8%가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의 저자도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너질 무렵 외국계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입사 초부터 선배들이 차례로 해고되는 현실과 맞닥뜨렸다. 변변한 지식도, 기술도, 회사가 자신을 필요하다고 생각할 만한 능력도 없었으므로 저자 역시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먹고살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둬야 했다. 그것이 바로 자격증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그때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했고 1년 만에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 자격증으로 미국의 대형 회계사무소에 이직했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때를 염두에 두고 이번엔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미국에서 일본사법시험 공부를 해야 했기에 충분한 정보도, 제대로 된 학원도 없이 독학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만에, 단번에 합격했다. 학생 때 하는 공부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의 공부는 장소나 주위 환경을 가릴 여유가 없다. 어디서든 공부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카페나 레스토랑, 지하철뿐만 아니라 요란한 음악과 사람들의 대화 소리로 가득한 환경에서도 공부를 한다. 집중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공부한다고 정했기 때문이다. _p.17 저자의 목표는 분명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하는 것.’ 단순히 ‘시험을 한번 쳐보겠다’ 혹은 ‘성실하게 공부하겠다’라는 마음으로는 목표하는 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 아무리 기본 지식이 있고 비싼 참고서를 구입하고 완벽하게 노트를 정리해도 시험에 떨어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저자는 공부를 함에 있어 무엇보다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고, 그 결과들이 이 책에서 공개할 공부법이다. 책에서는 크게 4장으로 나누어 누구에게도 듣지 못하는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인 시간 사용법’,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 ‘결국엔 비장의 무기가 되는 자격증 선택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목표가 아직 불분명하지만 미래를 위해 무엇이든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를 절감하는 직장인이라면 어느 조언보다 동기를 자극하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들을 소개한다. “목표는 합격선 바로 위. 100점은 필요하지 않다!” 2년 내 합격을 보장하는 혼자, 단기간에, 합격선만 넘는 가성비 만점 공부 습관!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일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을 낼 수 없다, 공부할 자신이 없다, 이 나이에 무슨 시험이냐’라며 불가능한 이유를 늘어놓고 싶은 마음을 저자는 누구보다 알고 있다. 저자도 사회인이 되어 버블경제 붕괴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자격증 공부를 남의 일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어른이 되어서 하는 공부,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일하면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적으로는 부족하지만 그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만한 이점을 일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장점을 토대로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 ‘장소나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딱 내일 할 일만 정한다’, ‘기본서는 사전으로 활용한다’, ‘소파에 누워서 공부하려면’와 같은 세세한 공부 습관부터, ‘공부하는 생활을 몸이 기억하게 만든다’, ‘동시에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잠을 깨기 위한 의식을 만든다’, ‘출퇴근 시간에는 작은 목표를 달성한다’ 와 같이 쉽게 간과하는 생활 습관, '시점을 바꿔서 스스로를 바라본다’, ‘가지 않는다고 정하면 가지 않는다’, ‘손절매로 손해는 최소한으로 막는다’, ‘일단 시작한다. 방향 수정은 이후에 할 수 있다’와 같은 목표의식까지, 일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꼭 숙지해야 하는 가성비 만점의 공부 요령을 알려준다. 야근은 하지 않는다, 휴일에는 여덟 시간 이상 공부한다, 만화책은 사지 않는다. 이를 극단적인 결심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긴 인생 중에서 합격까지 2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거꾸로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해야 겨우 합격할 수 있는 목표에 지금 도전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지자. 유혹은 너무 많다. 주위의 유혹을 거절하면 사이가 거북해질 수 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한다고 정했으면 자신의 규칙은 지켜야 한다. 망설이는 것은 목표에 대한 집착이 크지 않다는 증거다. 결정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에게 한 약속이 가장 지키기 어렵다. _p.145 사람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은 1~2년이 고작이라고 판단했던 저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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