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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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PART 1 사랑, 그것은 오고야 말았다 풀꽃 사는 법 시 1 내가 너를 이 가을에 사랑에 답함 그리움 사랑 후회 11월 약속 2 고백 너를 두고 필연 개양귀비 능금나무 아래 유월에 대답은 간단해요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언제나 사랑, 그것은 꽃잎 모두가 네 탓 그런 사람으로 살아갈 이유 시인의 필사 - 풀꽃 PART 2 그러나 너는 끝내 거기 없었다 말하고 보면 멀리서 빈다 목련꽃 낙화 여행의 끝 숲속에 그 나무 아래 대숲 아래서 가을이 오기도 전에 가을 서한 섬 부탁이야 묘비명 너도 그러냐 그 말 빈방 별빛 보고 싶어요 바람에게 묻는다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 약속 1 안부 당신 탓 들국화 초저녁의 시 눈이 내린 날 바람 부는 날 시인의 필사 - 안부 PART 3 이 무진장, 무진장의 재미 행복 좋다 작은 마음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요 시 2 최고의 인생 너의 총명함을 사랑한다 봄맞이꽃 자탄 하늘에서 휴가 나와 좋은 때 전화선을 타고 꽃을 피우자 별 하나 꽃과 별 네가 있어 다만 그뿐이야 햇빛은 보리밭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꽃 새해 인사 아침 식탁 아끼지 마세요 가보지 못한 골목길을 선물 시인의 필사 - 행복 PART 4 거기 한 그루 나무 서 있었다 두 사람 봄 죽림리 아침 오늘 들 밖의 길 꽃 하나 노래 하나 오늘은 우선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하자 겨울 연가 우정 혼자서 우리가 마주 앉아 길을 쓸면서 동백꽃 새로운 길 능소화 거기 나무가 있었다 산책 지상의 시간 빈손의 노래 자연과의 인터뷰 악수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훨씬 더 까닭 시인의 필사 -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