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 만드는 여자, 팬케이크 먹는 남자
: 길리언 플린, 《나를 찾아줘》
버터를 몸에 바르는 이유
: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사프란라이스, 따뜻한 삶으로의 초대
: 프레드릭 배크만, 《오베라는 남자》
말에서 해방된 맛
: 뮈리엘 바르베리, 《맛》
신경외과 의사의 생선스튜 레시피
: 이언 매큐언, 《토요일》
이토록 맛있는 영국 음식
: 제인 오스틴, 《엠마》
요리가 아닌 먹이를 선택한 여자
: 무라타 사야카, 《편의점 인간》
치즈 토스트만으로도 충분해
: 도나 타트, 《황금방울새》
카스테라, 우주를 품은 맛
: 박민규, 《카스테라》
헤밍웨이의 이유 있는 파리 탐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리는 날마다 축제》
소심한 영국 남자의 선택, 파스타
: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육식공동체에 저항하는 법
: 한강, 《채식주의자》
음모자들의 프라이드치킨
: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왜 하필 가츠동?
: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뱀파이어와의 위험한 거래
: 위화, 《허삼관 매혈기》
나만의 ‘진짜’ 플레이버
: 마르쿠스 사무엘손· 베로니카 체임버스, 《예스, 셰프》
커피가 있어서 다행이야
: 밥 딜런, ‘One More Cup of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