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는 동안

Agatha Christie ·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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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과 아르센 뤼팽 전집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됐다. 이전의 두 시리즈와 달리 전집 이름에 작가 자신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애거서 크리스티 개인의 명성과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모리스 르블랑이나 코난 도일과는 달리, 애거서 크리스티는 단편보다는 장편에 능한 추리소설가였다. 그녀가 쓴 작품들은, 대부분 정밀한 심리묘사와 교묘한 트릭으로 독자들과의 추리대결에서 번번히 승리를 거두었으며, 문장 사이사이에 보이는 인간사에 대한 통찰력은 그녀의 작품이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데 큰 이유가 되었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이미 해문에서 나온 판본으로 대부분의 작품이 소개된 바 있지만, 1권 <빛이 있는 동안>은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그녀의 유작 소설집이다. '꿈의 집', '크리스마스 모험' 등 모두 9편의 단편이 실려 있는데, 평소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애독하던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기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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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집 여배우 칼날 크리스마스 모험 외로운 신 맨 섬의 황금 벽 속에서 바그다드 궤짝의 수수께끼 빛이 있는 동안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연보

Description

전 세계 미스터리의 역사를 재창조한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국내 최초 공식 완역본 전집 애거서 크리스티는 전 세계에 ‘추리 소설의 여왕’으로 이름 높은 작가이다.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소설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그녀는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것이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71년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의 명예로운 작위를 받은 그녀는 60년 동안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자아도취적인 벨기엔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나오는 단편 두 편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심리 소설들이 주를 이루는 『빛이 있는 동안』은 그녀의 유작 소설집이기도 하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터리한 실종 직전에 쓰인 단편 「칼날」은 섬세한 심리 묘사가 압권이며, 모호한 결말과 묘사가 독자들에게 다양한 해설을 불러일으키는 「벽 속에서」 역시 독특한 매력이 있다. 표제작인 「빛이 있는 동안」은 짧지만 특히 강렬하다. 작품마다 집필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등을 알려 주는 해설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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