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Write 장르 글쓰기 1 : SF 판타지 공포

낸시 크레스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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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Write 장르 글쓰기 시리즈 1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가들과 [X파일], [환상특급], [스타트렉] 등 인기 드라마의 각본가 및 제작자들이 전하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비법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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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 1.이해와 기초 멋진 착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가장 먼저 장르 선택을 공포물을 쓸 때 놓치면 안 되는 것들 그림 형제처럼 동화 쓰기 신뢰할 수 없다면 말짱 도루묵 하위 장르가 영웅에게 미치는 영향 기발하면서도 납득이 되려면 2. 착상과 영감 비밀의 방을 열면 꿈에서 착상을 훔치다 인물의 어린 시절 속으로 두 낱말로 만드는 환상적인 이야기 대화로 극복하는 백지 공포 영감이라는 마법 무궁무진하게 샘솟는 착상 필요한 순간 언제든지 창작력을 소환하다 3. 전개와 플롯 독창적인 착상이 부족할 때 우주로 보내버려 듣도 보도 못한 황당한 질문으로부터 여섯 단어로 글을 쓰는 즐거움 작가를 위한 타로카드 TV 드라마 작가로 살아남으려면 세상이 망할 때 인물은 무얼 해야 하나 이야기의 결말, 괴물이 숨어 있는 곳 결말부터 쓰면 어떨까 4. 위기와 공포 진정한 영웅과 현실적인 악당 공포심을 만드는 열한 가지 법칙 선택의 구조 다섯 쪽 안에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한밤중의 습격 초보 작가를 위한 극악무도한 악당 만들기 안내서 어둠 속에서 찾는다 공포 소설의 배경은 어떻게 만들까 공포심을 실감나게 전달하는 법 사실에서 허구를 5. 배경 역사적으로 사고하라 환상을 현실에 맞대기 무대, 이야기를 지탱하는 세계 체계화의 중요성 세계는 시점을 통해 창조된다 감각을 느끼며 쓴다 지루하지 않게 신세계 만들기 돈의 뒤를 캐다 6. 주제와 의미 태초에 제목이 있었다 미래 따라잡기 나만의 SF 시리즈 창작 사물의 목적 풍경 속으로 뛰어들다 SF·판타지·공포 문학에서의 영혼 탐구 7. 영웅과 악당 그리고 괴물 시작은 이름에서 인물이 플롯을 이끈다 공감되는 인물에게는 아홉 가지 특징이 있다 검은 유니콘이라면 힘을 창조하라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 악당 세계 입문 괴물 내면의 인간성 꿈이 문제 변신 8. 소통과 관계 그는 각기 다른 목소리로 경찰을 연기한다 언어 이상의 것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의 실감 나는 대화 사랑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9. 장면 구성과 문체 경제성으로 독자를 사로잡다 오감 기법은 강력하다 나선형 계단을 묘사해봐 24세기의 놀라움 나침반을 부수어라 으스스한 분위기로 불길함을 예고하는 법 폭력의 구성 10. 기법 갈고닦기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 길고도 외로운 길 눈으로 먹고, 보는 걸 쓴다 초단편 문학의 매력 지독할 만큼 다작을 하는 비결 작가의 소모감을 극복하는 법 시리즈를 집필하는 요령 작가는 글을 쓴다 부록 _글쓴이 소개

Description

넘치는 상상력, 깊은 사유와 탁월한 영감, 전율이 흐르는 공포와 희열… 창작력에 목마른 당신을 구원할 ‘환상’적인 스토리텔링 비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가들과 <X파일>, <환상특급>, <스타트렉> 등 인기 드라마의 각본가 및 제작자 들이 전하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비법을 모았다. SF·판타지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일컫는 네뷸러상과 휴고상, 세계 최고의 공포 소설에 수여하는 브램 스토커상 등 가장 권위적인 장르 문학상들을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장르 작가들이 자신만의 글쓰기 연습법과 집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야말로 실전 글쓰기, 살아 있는 작법 노하우다. 이 책은 비범한 착상을 떠올리는 법, 매혹적인 세계를 정교하게 창조하는 법, 독자를 사로잡는 악당과 괴물을 만드는 법, 판타지 세계 속 인물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법, 오싹한 반전을 조직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창작력에 불을 지피고자 하는 작가 지망생, 기본기가 부족한 초보 작가, 백지 공포에 사로잡힌 기성 작가를 비롯해 문학, 영화, 드라마 창작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지침서다. ‘견고한 현실 위에 허구를 촘촘히 채우며 수많은 함정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여정‘ SF·판타지·공포 글쓰기를 향한 든든한 길잡이 “강한 악당은 강한 영웅을 낳고, 약한 악당은 약한 영웅을 낳는다. 선택은 작가의 몫이다.” “판타지란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우리를 두렵게 만든다.’ 바로 여기에 이야기가 존재한다.” 미지의 탐험, 환상적인 세계, 소름 돋는 반전… 요즘의 독자와 관객은 특정한 경험을 하리라 기대하며 책과 영화를 고른다. 그리고 그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실망하고 후회하며 심지어는 짜증스러워하고 분노한다. SF·판타지·공포 장르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다. 왜 그럴까? SF·판타지·공포 장르를 찾는 독자는 해당 장르에 박식하며 그만큼 기대치가 높고 까다롭다. 그러니 장르물을 즐기는 독자를 만족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장르’가 감당해야 할 책임은 갈수록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성공한 장르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특징은 무엇일까? SF의 세계는 얼마나 치밀하게 구현해야 할까? 판타지 속 인물에게 현실감을 부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포물에서는 언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내가 쓰고자 하는 작품과 잘 맞아떨어지는 보조 장르는 과연 무엇일까? SF·판타지·공포는 대중에게 인기를 끈다는 이유로 ‘저속한’ 장르, 쉽게 무시해도 좋을 문화로 치부되기도 한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에서 이들 장르의 허구적 접근 방식은 이용 가치가 크다. SF·판타지·공포에 속하는 뛰어난 작품들은 쉽고 흥미로운 방식을 통해 경계심으로 가득 찬 우리의 의식 너머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며, 그 안에 숨은 ‘두려움’과 ‘진실’을 찾아낸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장르적 이야기’가 인기를 끄는 이유이자, ‘장르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일 것이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 1: SF·판타지·공포》는 이 고된 창조의 여정에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 시리즈 전3권 동시 출간! 장르 파괴, 장르 혼합의 시대 평범함을 뛰어넘어 비범한 이야기꾼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법서 시리즈 대중은 어떤 이야기에 열광하고 어떤 이야기에 진부함을 느낄까? 장르적 상상력을 빼고 성공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장르 문학, 장르 영화, 장르 드라마에는 일정한 공식과 특성이 있다. 이러한 공식과 특성은 독자와 관객을 잡아끄는 한편 지루하게도 만든다. 따라서 이를 잘 활용, 변용할 수 있어야 유혹하는 글쓰기에 성공할 수 있다.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공포… 이들 장르는 단일 콘텐츠로 여전히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이루고 있지만, 일반 소설과 영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부분적 요소로도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시 말해, 장르를 가르던 경계는 창작의 세계에서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앞으로의 스토리텔링은 여러 장르를 혼합한 복합적 구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잘 다루는 스토리텔러가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창작의 세계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먼저 장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NOW WRITE 장르 글쓰기》(1권 ≪SF·판타지·공포》, 2권 《로맨스》, 3권 《미스터리》) 시리즈를 섭렵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분야의 글쓰기도, 그 어떤 소재의 글쓰기도 두렵지 않은 뛰어난 이야기꾼에 한층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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