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끔씩, 우리는 영원을 경험한다>는 바디우의 대한 바디우 자신의 개괄적 소개이다. 바디우는 ‘존재와 사건’ 삼부작인 <존재와 사건>(1988), <세계들의 논리들>(2006), <진리들의 내재성>(2018)의 집필하면서 처했던 여러 가지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소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특별히 이 책에서 바디우는 그의 제자들이나 젊은 학생들과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존재와 사건’ 삼부작을 쓰도록 이끌었던 지적 여정과 그 책들을 쓰면서 봉착했던 난점들을 상세히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