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서 오세요, 호러의 세계에
1장. 호러의 추억베개로 물리쳐
한니발 렉터에 버금가는 연쇄살인형(人形)마
과학실의 청개구리
분신사바의 추억
첫사랑과 인체 모형
주마등은 없다?
내가 사랑한 괴수 혹은 외계인들
발목 인대와 바꾼 영화
단 한 번의 가위눌림
2장. 왜 죽이는 이야기를 쓰세요?
귀신을 믿나요?
호러 작가들은 겁쟁이일까?
해부학 책 보며 힐링하기
고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포비아, 포비아
대게에서 푸른 머리카락까지
왜 죽이는 이야기를 쓰세요?
로맨스 쓰는 호러 작가
3장. 우리가 호러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호러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괴담을 좋아할까?
호러의 주인공들은 왜 하지 말라는 짓을 할까?
호러의 해피 엔딩은 무엇일까?
호러는 미스터리의 탈을 쓰고 온다
4장. 호러 거장들의 삶과 작품
러브크래프트의 「인스머스의 그림자」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셜리 잭슨의 「제비뽑기」
조이스 캐롤 오츠의 『좀비』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
리처드 매시슨의 「버튼, 버튼」
에도가와 란포의 「인간 의자」
부록1. 호러의 하위 장르
부록2. 호러와 타 장르의 결합
부록3. 나라마다 다른 풍습, 나라마다 다른 호러
미공개 단편! 영화관의 유령
작가의 말
이 책에 언급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