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용자 경험 수집 매거진 UX 리뷰 매거진 2호 : 제페토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사용자의 경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세계 최초의 UX 전문 매거진《UX 리뷰》는 주목할 만한 브랜드의 사용자를 직접 만나 각양각색의 유의미한 경험을 수집하고 그들의 스토리를 아카이빙합니다. UX 리서치 방법론을 활용하여 추적한 브랜드 경험은 소비 패턴, 사용자 유형, 시장의 흐름,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 등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UX 리뷰》는 매 호 트렌디한 브랜드에 대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가감 없이 수록합니다. 광고 없이 오로지 사용자의 솔직한 시선에만 집중하는 본지는 별점 뒤에 숨겨진 사용자들의 ‘진짜’ 목소리를 전합니다. 2호의 주제는 ‘제페토’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사회 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점차 뜨거워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상 세계와 3D 아바타를 기반으로 전 세계 누적 사용자 3억 명을 보유한 국내 플랫폼 제페토는 세계적인 메타버스 열풍 속에 대표적인 국내 메타버스로 인지도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UX 리뷰》2호는 메타버스와 제페토의 현재는 어떠한지, 제페토의 사용자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무엇을 발견하고 또 찾고 있는지 그 다채로운 색깔의 경험을 수집했습니다. 독자들이 미래의 브랜드와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UX 리뷰 매거진》제페토 편은 새로운 세계의 경험을 여러 각도로 조명합니다. 이번 호의 사용자 스토리를 읽다 보면 메타버스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출판사 리뷰 UX 리뷰 매거진 2호: 제페토 제페토의 생생한 사용자 경험을 만나다! 세계 최초로 UX에 집중한 매거진《UX 리뷰》는 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 사용자들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조명합니다. 브랜드의 관점이 아닌 사용자의 관점으로 경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죠. 누구나 겪어 본 흔한 경험이든 한 사람만의 특별한 경험이든 사용자 경험(UX)은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되는 가치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제대로 이해해야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고, 나아가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호의 주제는 ‘제페토’입니다. MZ세대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제페토는 네이버제트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가상 세계와 3D 아바타를 기반으로 전 세계 누적 사용자 3억 명을 보유한 제페토는 세계적인 메타버스 열풍 속에 대표적인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인지도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페토를 비롯한 메타버스를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미지의 신대륙에 발을 내디딘 사용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과연 이곳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일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UX 리서치 기법으로 제페토 사용자들의 경험을 모았습니다. 이번 호는 메타버스가 생소한 독자들을 위해 메타버스의 개념과 제페토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제페토를 처음 사용해 보는 사용자부터 제페토의 초기 모습을 기억하는 사용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용자들의 경험을 통해 제페토의 여러 단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유저 다이어리(User Diary)’와 ‘서베이(Survey)’, ‘인터뷰(Interview)’ 코너에서는 제페토의 서비스에 공감하는 지점은 어디인지, 못내 아쉬운 점은 무엇이고 어떤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지, 사용의 목적도 양상도 각기 다른 사용자들이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이와 더불어 ‘리포트(Report)’ 파트를 통해 서울대학교 기반 메타버스 연합 학회 XREAL이 제페토를 탐구한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페르소나(Persona)' 코너에서는 관찰을 통해 수집한 제페토 사용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종합하여 가상의 사용자 모델로 재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특성이 담긴 모델을 통해 대표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Sketch)' 코너는 사용자가 직접 고민하고 구상한 아이디어들로 구성되었으며,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개선 방향이 무엇인지까지 제시합니다. ‘UX 플레이스(UX Place)' 코너에서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느끼는 사용자의 경험에 집중했습니다. 무심코 머물다 간 공간에서도 사용자는 틀림없이 무언가를 느끼고, 그 경험은 공간을 정의합니다. 유독 진한 경험을 남겼던 공간을 만나 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의 태동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무대가 현실 세계를 넘어 가상 세계로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의 변화는 색다른 문화의 형성으로 이어졌으며 관련 경제 활동은 이미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메타버스 제페토의 UX가 담긴《UX 리뷰 매거진 2호 : 제페토》를 통해 미래의 비즈니스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