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제1부 • 문학을 쓸고 문학을 닦고 복희 갈등의 구조 낮 동안의 일 구례 이번 생(生)은 기린입니다 처서 살구 조용한 가족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순례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이야기 맥락 잠든 양들이 걸어다녔다 한밤의 트램펄린 제2부 • 소나무 아래 종이비행기를 묻고 비행운 웨이터의 나라 보아뱀과 오후 집밥은 왜 질리지 않는가 평화로운 천국 사라오름 물의 때 흰 까마귀가 있는 죽음의 시퀀스 살아남은 여자 김연*씨 보호자님 푸르고 투명한 검은 짐승의 눈빛과 마주칠 때 제3부 • 타투 안으로 들어온 새 타투 안으로 들어온 새 위치와 좌표 바람의 바람 또 하나의 머리 멀고 외로운 여행의 목적 두꺼비 튀어라 벼룩 저 울음도 약이 된다고 그리운 눈사람 초파일에 비 빨갱이 동행 그 새는 하늘로 날아갔다 제4부 • 맑은 종소리가 천천히 네번 울린다 아무 생각 처음의 아이 상관숲 템플스테이 일주일 히말라야 장호항 갈매기 오늘의 갈대 거울의 이데아 축제 고양이는 다 알고 있어 새벽 네시를 알리는 맑은 종소리가 천천히 네번 울린다 개와 손님 운주사 곰이다 해설|김수이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