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콜테스가 죽기 직전 집필한 마지막 작품이면서, 논란의 여지를 가장 많이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극은 아버지를 살해한 후 수감된 쥬코가 탈주하는 장면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어머니, 형사, 인질 등을 죽인 연속 살인범으로 재 수감된 쥬코가 재 탈주를 시도하다가 감옥의 지붕에서 추락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쥬코의 살인 행위는 극의 진행을 통해 보여질 뿐이며 등장 인물로서의 쥬코의 살인 동기는 극을 통하여 밝혀지지 않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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