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여긴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주토피아니까."
주토피아는 동물들이 함께 모여 평화롭게 사는 도시예요.
주디 홉스는 어릴 적부터 꿈꾸던 주토피아의 경찰관이 되었어요.
하지만, 작은 몸집의 그녀에게 맡겨진 사건은 주차 위반 단속이었죠.
어느 날, 주디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왔어요!
벨웨더 부시장의 도움으로 실종 사건을 맡게 된 거예요.
그런데 주디를 도울 동료가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뿐이라니!
토끼와 여우! 생김새도 생각도 전혀 딴판인 둘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디즈니 주토피아[ 애니메이션 소개
모든 동물들이 한 데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고 있는 도시, 주토피아!
주토피아에 연쇄 실종 사건 발생했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이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 받자
꾀가 많은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한다.
과연 주디와 닉은 사건을 해결하고,
누구나 살기 좋고,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평화로운 도시 주토피아로 되돌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