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 Self-Development
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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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소련 과학자인 류비셰프가 사망한 후 그의 유고 속에서 나온 '시간통계' 노트를 단서로, 생전에 그가 발휘했던 '괴력에 가까운 학문적 열정'과 방대한 성과물들의 비밀을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자신 앞에 주어진 시간과 독특한 관계를 맺으며 학문 연구와 도덕적 자기 삶의 완성에 몰두했던 한 과학자의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삶이다. '<다도노파> 수정작업 - 30분', '생물학 관련 독서 - 12시간', '도서 색인 - 6시간 55분'등 평범한 사람이라면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철저한 시간관리. 단 1분도 헛되게 쓰지 않으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그는 70권의 학술 서적과 1만 2,500여 장(단행본 100권 분량)에 달하는 연구논문, 그리고 방대한 분량의 학습 자료들을 후세에 남길 수 있었다. 그의 시간관리 철학은 출간 당시부터 소련은 물론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모았고, 초판을 발행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각국의 학자와 기업인들이 주목해서 읽고 있는 텍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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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한국어판 저자 서문 1장 글을 시작하면서 가지는 고민 2장 그들이 류비셰프를 숭배했던 이유 3장 류비셰프가 남긴 방대한 자료들 4장 기이하고 흥미로운 일기장에 대해 5장 시간과 우뤼의 관계에 대해 6장 그의 젊은 시절 7장 시간통계 방법을 개발하다 8장 그를 닮을 수 있을까 9장 그는 현대 과학자의 이상적 모델인가 10장 그의 유전적 특징에 대해 11장 학자들의 특징에 대해 12장 류비셰프가 치렀던 대가 13장 류비셰프의 마음속 갈등들 14장 지독히 운 없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15장 자기인식에 이르는 길 마지막 장|서글프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들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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