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소재로 ‘가족’이란 복잡기괴한 숲만큼이나 매력적이다.
2010년 『빨간 장화』, 『달콤한 작은 거짓말』로 결혼과 사랑이라는 쓸쓸한 진실에 대한 고찰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했던 에쿠니 가오리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주제로 우리 곁을 찾아...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들려주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이야기. 아빠와 엄마, 딸 셋과 아들 하나로 구성된, 언뜻 보기엔 평범하지만 조금 특이해 보이기도 하는 미야자카가(家)의 일상을 담은 유쾌하고도 따뜻한 가족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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