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 어느 간호사의 고생일지

김채리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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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출판으로 나왔던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의 정식 출간본으로, 대형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저자가 5년 동안 병원에서 겪고 느낀 기쁨과 슬픔을 기록한 에세이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저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뉴욕 간호사로 근무하며 겪은 일에 대한 에피소드와 귀여운 컬러 일러스트를 추가하여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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