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듣는 순간, 마음이 움직인다 듣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인생을 바꾸는 음악의 힘』은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는 하면서, 음악의 힘으로 인생을 바꾸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삶의 중요한 다섯 가지 영역(감정, 일, 휴식, 인생, 하루)에서, 독자 스스로 기분이나 상황에 맞는 내용을 고르고, 쉬운 곡해설과 함께 음악을 진지하게 감상하면 된다. 음악은 다울림 홈페이지(www.dawoollim.co.kr)에서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 음악의 힘은 전 세계인이 유사 이래로 입증해왔다. 그 힘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정에너지를 좌우한다. 음악은 ‘부작용 없는 약물’이라 불릴 정도로, 뇌 호르몬 분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뇌과학에서 밝혔다. 이 책에서 저자가 엄선한 서양 고전음악(클래식음악)은 전 세계 음악 치료분야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명곡이다. 이 곡들은 보편적 인간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감상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뛰어나다. 전 세계 음악치료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특별한 명곡들, 음악은 감정 뇌에 직접 작용하여 당신을 변화시킨다! 서양 고전음악(클래식음악)은 전 세계 음악치료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 전반에 걸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엄선한 55곡의 클래식 명곡은 특히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많은 이로부터 수 백여 년에 걸쳐서 사랑받아온 곡들이다. 클래식 음악이 치료에 많이 쓰이는 이유는 다층적 구조와 다양한 형식 때문이다. 즉 클래식음악은 변화무쌍한 사람의 감정을 아름다운 선율, 리듬, 화음, 음색 등 다층적 구조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개(이야기) 형식을 통해서 감상자의 기분이나 경험을 음악 이야기로 담아낼 수 있다. 따라서 클래식음악을 진지하게 감상할 때 감상자는 음악 안에서 공감과 신뢰를 느끼고 쉽게 감동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명곡들은, 억압된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거나, 매일 새로운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고자 도전하거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휴식이 필요하거나, 인생을 더 의미 있게 보내거나,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고자 할 때 큰 힘이 된다. 만일 당신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기를 기대하며, 삶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음악과 함께 적극적으로 보낸다면 분명히 큰 힘을 얻으리라 확신한다. 생각은 있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않을 때, 감정 뇌에 직접 작용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을 느낀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마음먹은 대로 확실히 행동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꿈을 이루고 싶지만, 마음먹은 대로 행동이 따라 주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감정’ 때문이다. 즉 의욕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감정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감정은 의식을 하든 못하든 동작, 지각, 기억, 학습, 의사결정까지 인간의 거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결국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마음먹은 대로 행동을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새로운 의욕을 불러일으켜 인생을 바꾸고 싶을 때, 이 책에 추천하는 명곡을 적극적으로 들어보라. 음악은 그림이나 문학과 달리 감정 뇌에 직접 작용하여 영향을 미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음식이나 섹스, 약물로 쾌감 중추를 자극했을 때와 동일한 반응이 나타난다. 즉 음악은 쾌감중추를 자극하여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면역력이 올라가 건강을 지킨다. 뿐만 아니라 청각 정보인 음악은 시각정보보다 더 빨리 감정을 움직인다. 따라서 음악을 선택적으로 듣고 감정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읽고, 듣고, 느껴라 내 몸과 마음을 쉽게 움직이게 하는 음악의 힘!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독자가 현재 기분이나 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적합한 음악을 찾아서 듣게 만드는데 있다. 책을 열고 이리저리 넘기다 보면, 가장 마음에 와 닿은 제목이나 글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곳이 현재 독자의 심리 상태이다. 가령 외로움을 달래고 싶을 때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1번 제2악장’을,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싶다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음악 불새 서곡’을, 하루 종일 일하다 집에 돌아온 직장인에겐 쇼팽의 ‘야상곡 제2번’을 추천한다. 해당 글을 읽어보면, 음악을 듣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가 나온다. 즉 지금 이 음악을 들어야 하는 기분이나 상황 이야기, 독자와 똑 같은 감정을 가진 음악가의 작곡 이야기, 그리고 음악으로 엮어내는 이야기가 눈에 보이듯 쉽고 재미있게 펼쳐져 있어 저절로 음악을 듣고 싶게 한다. 그런 이야기에 깊이 공감한 후에 음악을 감상할 때 음악의 힘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 책에 소개하는 음악은, 다울림 출판사 홈페이지(www.dawoollim.co.kr)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음악 이야기와 음악 감상이 잘 어우러지는 순간 마음을 ‘찐하게’ 울리는 감동이 생긴다면, 이미 변화는 시작된 것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원하는 행동을 쉽게 이끌어내는 음악의 힘을 당장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