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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정보란 무엇인가? 24시간 뉴스 채널은 스모 경기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다 정보도 일종의 상품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시청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 광고와 미디어의 관계, 돈을 내는 쪽은 누구? 인포테인먼트, 정보가 쇼와 예능을 넘나들 때 텔레비전에 나오는 ‘전문가’ 패널은 왜 항상 같은 사람들일까? 경찰이 TV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 우리가 철석같이 믿는 것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까? [편집증 주의보] 언론은 자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 [유용한 툴] 프레이밍 드라마 속 인생은 더 아름다운가? 청소년부터 지식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드라마 드라마 작가는 위험한 아드레날린 조작자 한 회만 보고 TV를 끄기가 그렇게도 어려울까? 드라마와 캐나다드라이의 공통점 나쁜 놈은 항상 흑인 그런데 경찰은 뭐 하는 거야? <그레이스 아나토미> 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된 이유 왜 드라마 속 의사들은 진료 시간에 이야기만 나누는지 “여보세요, 닥터 하우스에게 진료 받을 수 있을까요?” 현실에 영향을 받는 드라마에 영향을 받는 현실에 영향을 받는...... “아무튼 대통령은 못 되실 겁니다. 백악관이라고 부르는 게 벽 색깔 때문만은 아니에요.” 드라마가 금욕주의자를 만들 수도 있다? [편집증 주의보] 미스터리 수사물 [유용한 툴] ‘불신의 자발적 정지’ “비밀로 하고 안 알려주는 거야”, 위험한 음모론의 활약상 ‘음모’라는 것 거대 음모는 존재하는가? 음모적 주장을 눈치 챌 수 있는 몇 가지 힌트 말도 안 되지만 흠 잡을 데 없는 음모적 주장의 역설 음모론자들 입을 막기가 그렇게 힘들까? 이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 리저드맨 팝콘을 먹고 싶게 만드는 잠재의식효과 어느 정도는 믿어도 괜찮다? 특정 집단들이 음모론에 단골 지명되는 이유 본의 아니게 음모론자들의 편에 선 구글 음모론은 인간의 천성? [편집증 주의보] 노엄 촘스키의 ‘속임수’ [유용한 툴] 오컴의 면도날 비종교성 원칙, 어디에 쓰는 것인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비종교성 원칙은 프랑스의 특산품? 비종교성 원칙을 해수욕장에 적용한 나딘 모라노 교내 차도르 착용을 둘러싼 오해들 업무시간에 기도해도 괜찮은 걸까? 비종교성 원칙에 관한 전 이집트 대통령의 생각을 물어본다면? 세속주의는 시선을 돌리기 위한 꼼수? 종교적 상징물 착용 금지법이 학생들을 쫓아낸다고? [편집증 주의보] ‘비종교적 반격’이 필요할까? [유용한 툴] 붉은 천 / 허수아비 때리기 건강, 음식, 환경,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위협이 되는 시대 결국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게 더 건강하다? 스페인산 오이는 연쇄 살인범? 쥐 몇 마리로 증명해내는 GMO의 유해성 건강한 사람도 알고 보면 환자 아프다고 믿을 때의 좋은 점 Green is beautiful 통신사 기지국 근처에 살면 병에 걸린다? 냉정을 유지하는 법 [편집증 주의보] 햄버거 속 구토억제제 괴담 [유용한 툴] 잘못된 딜레마의 오류 광고의 힘을 벗어날 수 있을까? 광고가 우리 욕구를 조종하는 법 광고와 슈퍼히어로의 공통점 탁자 대신 나체 여성을 “무료로 이용했다면 그건 당신이 바로 상품이라는 뜻” 우리가 흘리고 다닌 쿠키가 하는 일 더 이상 50세 미만 가정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단골 마트 광고업자에게 정보를 숨기다 보면 범죄자가 된다 소비자가 못된 사장 쫓아내는 법 광고는 법을 초월할 수 있을까? [편집증 주의보] 극단적인 맞춤형 광고 [유용한 툴] 시각적 직유 정치에서는 절대 말에 현혹되면 안 된다 똑같은 말로 망하기도 하고 흥하기도 한다? 모국어지만 이해할 수 없는 말들 아무 의미도 없지만 모두의 호응을 끌어내는 연설문 또 하나의 은어, ‘뉴 스피크’ ‘뉴 스피크’라는 비난이 의미하는 것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편집증 주의보] 대중은 스토리텔링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인가? [유용한 툴] 감정적 호소 ‘과학적인’ 이야기는 믿을 만한가? 클로드 알레그르의 온난화 이론 비판은 과학적인가? 과학이 신을 규정할 수 있는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로 아는지…… 수학이 골치 아픈 이유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을 규명하는 방법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미끄러지는 이유 제시카 알바와 비욘세 중 과학적으로 더 섹시하게 걷는 사람 과학이 무기가 될 수 있을까? [편집증 주의보] 과학자들은 아직도 UFO를 찾고 있을까? [유용한 툴] 권위에 의한 논증 최대의 적은 바로 나 자신 혹시 나도 정원에 홍두깨를 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테레사 수녀보다 천국 갈 가능성이 더 크다는 믿음 인간은 자기기만을 좋아한다 나도 모르게 낀 색안경 통계보다 포털 사이트를 더 믿는 이유 월드컵 탈락이 그렇게 실망스러운 일일까? 악재는 한꺼번에 오는 법? 내가 선 계산대 줄은 항상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