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장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1.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
헤겔적 신의 현현으로부터 프롤레타리아의 종교로│분리된 의식│정교주의적 사고의 뿌리
2. 집단소유의 불가능성
수공업에서 추상적 보편노동으로│실존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이상적 프롤레타리아│무정부주의적 조합주의의 일시적 단계│프롤레테르들과 분리된 권력으로서의 ‘프롤레타리아’│공장의 훈련에서 군대의 이데올로기로│생산의 속박에 대한 수용 혹은 거부
3.‘자본’의 복제품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이름으로 행하는 억압│물화(物化)에서 원한으로│국가에 대한 요구│전위된 사회│주체의 점진적 소멸
4. 노동자의 권력?
생산에 대한 노동자의 통제로부터 노동의 가부장적 조직화│공장에서 권력이 사라지다│작업장 대표단의 경험│비(非)권력의 세계│권력은 곧 조직의 구조다
2장 개인적 권력과 기능적 권력
슘페터 유형의 기업가│가장 능력이 뛰어난 자의 성공에서 정형화된 기능으로│기구의 전권│관료│퓌러가 당신을 시스템에서 해방시켜준다 : 파시즘의 유혹│포퓰리즘으로부터 절대국가로│권력과 혁명
3장 사회주의를 넘어서
1. 역사적 주체의 죽음과 부활 : 후기산업사회 프롤레테르들의 비계급
노동의 폐기로부터 계급의 해체로│해방된 주관성 : 사회 아닌 사회
2. 후기산업사회의 혁명
개인의 우위성│외부적 억압으로서의 사회│우스꽝스러운 허구 : 민주주의적 ‘계획’│시간 해방│후기산업사회의 혁명과 페미니즘
3. 이원론적 사회를 위하여
1) 기술적 필요와 도덕적 요구
축소불가능한 개인│도덕과 관계가 없는 규칙들과 관계가 없는 도덕│자율성 없는 도덕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실제적 형태의 자율성과 타율성 : 두 영역
자율적인 활동을 위해 존재하는 타율적인 노동 : 마르크스와 일리히│시공간의 이원론적 조직화│지식의 사회화로부터 노동의 평범화로│자주관리의 한계들│효율성을 찬성하기 위해, 자급자족을 반대하기 위해│두 영역의 변증법적 관계 : 교대
4. 필연성의 영역과 국가
필연성 영역의 확장 : 기구들의 성장│필연성의 거짓 폐기 : 종교적 숭고화, ‘사랑의 의무’, ‘가족’│필연성을 한정하기 : ‘법’, ‘국가’, ‘계획’│두 영역의 항구적 대립 : 정치의 공간(빈 공간)
후기 : 파괴적 성장과 생산의 저성장
부록
1. 진보에 의한 커다란 손실
2-1. 실업의 황금시대
-2. 노동하지 않으며 살아가기?
3. 정보화 : 어떤 사회?
4. 덜 일하고, 더 잘 살기(미셸 롤랑과의 대화)
5. 이원론적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