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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_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 1. 트루빌 _ 초기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해변 휴양지 너무나 멋진, 모래밭의 긴 나무 판자 산책로│해변의 파도와 햇빛, 그리고 사람들│구시가지의 고풍스러운 멋이 가득한 건물들│아름답고 평화로운 트루빌 항구│어항을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어시장 2. 옹플뢰르 _ 인상파 화가들의 순례지였던 프랑스 최고의 미항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찾아 떠나다│습기를 머금은 바닷가의 희미한 빛│노르망디 양식의 집들이 빽빽한 골목│꿈과 환상의 극장인 사티 박물관│바다와 육지의 조화에 관심을 가진 모네│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모래밭 3. 에트르타 _ 빛의 화가 모네를 사로잡은 환상의 바위 절벽 에트르타의 관문인 코끼리 바위│노르망디의 바다 풍경에 매료된 쿠르베│에트르타를 너무나 사랑했던 모네│파란 바다에 던져진 신의 손길│아몽 절벽과 그 뒤의 작은 아치│여름날의 바닷가 빛을 좋아했던 쇠라│조용하고 슬픈 바다 위로 솟아오른 바위│에트르타를 사랑한 수많은 예술가들 4. 페캉 _ 하늘과 바다, 절벽이 만들어내는 찰나의 원시적 풍경 절벽을 따라 한참이나 걸어갔을 모네│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의 정경│영원히 변하지 않는 빛의 움직임을 그리다│절벽을 따라 걷다 발견한 야성적인 풍경│눈앞의 자연을 초월하는 예술가의 능력│그림에 테두리를 그려 넣은 쇠라│수시로 변하는 노르망디의 빛을 표현하다│베네딕틴 궁전과 베네딕틴 술 5. 디에프 _ 화가들의 영감을 자극했던 특별한 바다 풍경 미친 듯한 바람과 파도가 치는 바다│하늘과 바다의 완벽한 조화│지금도 여전히 활발한 디에프 항구│도시화된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바다│디에프의 지나간 영광의 장소│바닷가 작은 마을을 유난히 사랑했던 모네│디에프를 사랑했던 화가들의 흔적 6. 루앙 _ 화가들을 유혹한 도시 전경과 고풍스런 건물들 루앙의 도시와 강의 풍경을 그린 화가들│시간의 변화에 따라 성당을 그린 모네│자신과 사물 사이의 공간을 그린 모네│사물들을 둘러싼 공기의 아름다움│100개의 종탑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루앙의 유명한 시계탑│루앙에서 약 42점의 그림을 그린 고갱│루앙의 오래된 도시 풍경을 그린 피사로│피사로의 그림 속 시장은 아직 살아 있다│시간을 관통하는 빛과 색채 7. 지베르니 _ 모네가 그렸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나타나는 곳 다양한 시간대의 건초더미를 그리다│눈이 아닌 순간의 감각이 포착한 것들│나무들이 만들어내는 2차원의 격자 모양│땅과 물, 대기, 빛의 관계를 탐구하다│모네가 집 창문 너머로 보며 담아낸 풍경│수련의 꽃과 잎이 물 위에 일렁이는 세계의 반영│모네가 그렸던 수련은 지금도 물 위에 떠 있다 작품 색인 『인상파 그림여행』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