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예술 산보를 시작하며
1장 공존 共存
외롭지 않을 만큼의 거리
6인의 화사, 그들이 온다 : 창덕궁 희정당의 벽화
건축가 구원씨의 일일 : 구보 박태원의 경성 산보
막다른 길, 어두운 집 : 박경리의 정릉집
아회도를 그리다 : 춘곡 고희동의 집
노상의 화가에게 길을 묻다 : 박수근의 창신동집
2장 애도 哀悼
나는 그 빛이 이끄는 대로 그대를 순례한다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 윤동주의 시작 공간
아무 곳에도 없는 여자 : 나혜석의 수송동 시절
낙원과 폐허 사이 : 종로3가, 기형도의 순례
귀향 이후, 애도 이후 : 조각가 권진규의 아틀리에
사라진 박물관 : 존재 혹은 부재하는 것들의 이유
3장 사유 思惟
응축된 시간과 장소를 기억하다
일요일의 돈암동집 : 박완서 소설 속 서울
오후 세 시, 학림다방 : 전혜린을 기억하며
부박한 세상에 외치다 : 성북동 심우장과 노시산방
나는 아버지를 넘어서야 하느니 : 김중업과 김수근의 건축열전
풍경과 이름 : 서촌이 품은 것들에 대하여
찾아보기|서울 예술 산보 가는 길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