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 다시, 슬픔이 말을 걸면 1전시실 부드러운 햇살이 창턱에 앉아 있고 햇볕 좋은 날 강은교 「빨래 너는 여자」 카미유 피사로 <빨래 너는 여인> 참 특별한 생일 선물 마르크 샤갈 <생일> 이해인 「꽃밭 편지」 엄마의 낡은 스웨터 장 프랑수아 밀레 <뜨개질 수업> 문태준 「두터운 스웨터」 감자 냄새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김선우 「감자 먹는 사람들」 숨기고 싶고 고백하고 싶은 한용운 「비밀」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 <비밀> 러브레터 신용목 「실상사에서의 편지」 요하네스 베르메르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2전시실 가장 밑바닥 감정의 기록 버려진 개 고영민 「꼬리는 개를 흔들고」 프란시스코 고야 <모래에 묻히는 개> 등의 슬픔을 보여 줘 오귀스트 로댕 <다나이드> 서안나 「등」 마음을 태우는 위험한 불꽃 에드바르트 뭉크 <질투> 남진우 「불면」 내가 미워했던 사람 렘브란트 판 레인 <돌아온 탕자> 정호승 「용서의 의자」 눈물의 맛, 눈물의 농도 디르크 바우츠 <울고 있는 마돈나> 성미정 「눈물은 뼛속에 있다는 생각」 한없이 혼자인 날 김정희 <세한도> 신현정 「적소」 마지막 한 줄로 연주하는 노래 조지 프레더릭 와츠 <희망> 천양희 「희망이 완창이다」 3전시실 사물의 기억, 세상의 약속 나와 나, 그리고 나 윤두서 <자화상> 서정주 「자화상」 한밤중의 맨발 김기택 「맨발」 르네 마그리트 <붉은 모델> 마술 거울 파블로 피카소 <거울 앞의 소녀> 이상 「거울」 작지만 큰 세상, 서재 장한종 <책가문방도> 이선영 「나의 독서」 땅의 숨결을 담은 옛 지도 작가 미상 <전주 지도> 황동규 「옛 지도」 세상의 유명한 사과들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이브> 폴 세잔 <과일 접시가 있는 정물> 함민복 「사과를 먹으며」 잔혹한 시간이 지나가고 존 싱어 사전트 <독가스를 먹은 병사들> 최명란 「아우슈비츠 이후」 아카이브 | 인용 작품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