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해내는 능력

손동휘 · Self-Development
2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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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하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라는 대답이 꼭 나온다. 이와 동시에 MZ세대가 활용하는 취업 커뮤니티를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키워드를 살펴보면 ‘시간보다는 돈’, ‘적성보다는 칼퇴’, ‘장기근속보다는 퇴사 고민’이 있다. 한때는 N포 세대 즉, 삶의 무언가를 하나씩 포기하는 세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왜 MZ세대들은 점점 꿈을 안 꾸기 시작했을까? 왜 많은 사람이 미래보다 현실을 쫓아가기 바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많은 이들이 희망도, 승산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하지만 저자는 그 모든 이유가 다 핑계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몸소 자신이 실천한 도전과 성취, 피와 땀의 시간들을 책에 풀어놓는다. 부자여서가 아니라, 뛰어난 두뇌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 때문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갔고, 결국 그 꿈을 이루고 만 저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너머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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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MZ세대 1장 해내는 능력이 진짜 ‘스펙’이다 진정 돈 많은 ‘백수’로 살고 싶은가 핑계는 무덤에나 갖다주자 롤러코스터는 즐겨야 빨리 멈춘다 문제를 찾아야 해답을 얻는다 2장 명확한 도전을 이끌어내는 ‘찐스피릿’ 초등학교 6학년, 혼자 KTX에 올라탔다 고등학교를 중퇴하다 내 꿈은 ‘미국’에 있었다 돌파하지 못할 상황이란 없다 1년 만에 ‘영알못’에서 통역사 되다 안주보다는 새로운 도전이 내 심장을 뛰게 했다 기회는 ‘기회’로 돌파하라 돈이 없을 땐 ‘돈을 만들어라’ 적을 알아야 적을 뛰어넘을 수 있다 나는 늘 다음번 도전을 찾는다 3장 셀프 빌드업하는 열 가지 방법 ‘생존’이라는 간절함을 장착하라 하루 세 번,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쳐라 생각도 계획도 실행도 ‘스스로’ 하라 몸을 컨트롤하라 자신이 잘하는 것을 무기 삼아라 성공과 실패 속에서 경험을 얻는다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책을 읽어라 시간을 지배하라 단기·중기·장기 꿈을 적어라 직장은 ‘얼마’보다 ‘어떤’에 방점을 두자 4장 미래에 도전장을 내미는 우리들 MZ세대여, 해외로 나가라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것이 바로 기회다 꼭 일찍 성공할 필요는 없다 원대한 꿈을 가져라

Description

“잘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MZ세대에게 묻는다. 머물 것인가?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목표는 단 하나, 내 삶을 빌드업하는 방법! 송판을 들어주는 어린 꼬마가 태권도 전국대회에서 1등을 하고, ABC도 모르던 영알못이 1년 만에 통역사가 되고, 니하오도 헷갈리던 중국 유학생이 1년 만에 HSK 6급에 합격하고, 가난함에 벗어나기 위해 17만 원으로 온라인 사업에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어린 시절부터 성취욕과 욕심이 넘쳐났던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반장 전교 부회장 등 할 수 있는 학교 안 리더의 자리에 모두 도전했고, 주위의 인정을 받고 싶어 전교 10등 밖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 매일 공부를 했다. 7살 때부터 일찌감치 태권도에 빠져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며 전국대회 ‘1등’을 꿈꾸었고, 13살에는 서울의 태권도장에서 실력을 키우고 싶어 혼자 주말마다 상경해 도장 맨바닥에서 잠자며 마침내 1등을 거머쥐었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8살,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처음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 상상과 다른 현실이었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바로 아메리칸 드림, 미국 진출이었다. 그렇게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러 미국을 향했다. ABC도 제대로 몰랐지만 결국 1년 만에 통역사가 되었고, 존경하던 사범님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의기양양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중국으로 간 그는 화장품, 안경 등 온라인 사업을 시작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든 1등을 놓치지 않으려 했던 그의 남다른 도전정신과 성취욕은 세상과 현실에 타협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주었다. 이제 저자는 되는 일이 없어 좌절하거나 시도하기 전에 포기부터 하거나 무슨 일을 할지 막막하여 그 자리에 멈춰 선 MZ세대들에게, ‘해내는 전략’을 알리고자 한다! 미래는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있는 내가 힘껏 변화시키고 만들어나가는 것이어야 한다! ‘SNS만 보면 작아지는 나,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는 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나’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기회는 눈앞에 있다. 도전정신으로 내 삶을 무장하라! 그리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살아라!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아라 10대를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하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라는 대답이 꼭 나온다. 이와 동시에 MZ세대가 활용하는 취업 커뮤니티를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키워드를 살펴보면 ‘시간보다는 돈’, ‘적성보다는 칼퇴’, ‘장기근속보다는 퇴사 고민’이 있다. 한때는 N포 세대 즉, 삶의 무언가를 하나씩 포기하는 세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왜 MZ세대들은 점점 꿈을 안 꾸기 시작했을까? 왜 많은 사람이 미래보다 현실을 쫓아가기 바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많은 이들이 희망도, 승산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하지만 저자는 그 모든 이유가 다 핑계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몸소 자신이 실천한 도전과 성취, 피와 땀의 시간들을 책에 풀어놓는다. 부자여서가 아니라, 뛰어난 두뇌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 때문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갔고, 결국 그 꿈을 이루고 만 저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너머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1장에서는 꿈에 대한 의미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 등 인생의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마인드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태권도 전국대회 1등이 된 과정, 미국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통역사 자격증을 딴 과정, 중국의 베이징체육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과정, 화장품, 안경 등 온라인 사업을 통해 돈을 버는 과정 등 여러 장애물과 어려움을 돌파하고 목표를 성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에는 저자가 그동안 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과 셀프 빌드업을 위한 열 가지 방법을 담았다. 4장은 안일한 울타리를 벗어나기로 마음먹은 MZ세대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의 내용으로 채웠다. 저자는 MZ세대들이 다 같이 새로운 꿈을 꾸며 앞으로 함께 나아가길 응원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MZ세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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