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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업히는 삶 1부 혼자의 삶 생전장에 다녀와 안티 싱글라이프 은수저를 팔던 저녁 육체의 쾌락 유목해야 하는데 정착민의 삶이라니 냉장고를 포기할 수 없는 삶 봄날 벚꽃 엔딩 그릇 사치는 무죄 집사는 아무나 하나요? 2부 여행하지 못하는 시대의 여행작가 이 집으로 오길 참 잘했어 앵두잼을 바르며 좋은 여행자가 좋은 숙소를 만든다 방과후 산책단 애매모호한 정체성 코로나 시대 여행자로 살아가기 여름의 두 가지 기억 송년 맞이 사은대잔치 육체성을 실감하는 날들 야생의 위로 우주피스 공화국 3부 연대와 온기 돈 빌리는 마음 택배 왔어요 소년의 마음을 간직하는 일 구남친의 종이학 펀드 피는 물보다 진할까 고래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남아 있기를 개별적이되 인간적인 책 읽기 내가 만난 언니들 아빠에게 쓰는 편지 에필로그―필사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