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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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사람은 항상 후회를 한다.” 평온한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쉬운 멘탈관리법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란 현대인들은 잦은 감정기복을 겪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것이 일종의 예민함을 만든 것이다. 평온한 일상에 약간의 불순물만 생겨도 표정을 찡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을 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짜증을 내고 행복을 느끼는 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일이다. 다양한 가면을 낀 채로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조차 모를 때도 있고 그런 자신이 못나보며 자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에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유유히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만들어주는 쉬운 기분관리법이 담겨있다. 우리가 왜 나의 기분을 알아야하고, 어떻게 하면 요동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우울감을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감정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아주 시원한 통쾌함과 교훈을 선사해줄 것이다. 박한평 작가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오랫동안 정리하지 않은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케케묵은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깨끗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길 바란다.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것들은 너무나 많다.” 요동치는 감정에 브레이크를 거는 쉬운 기분관리법 언젠가 감정에 이끌러 행동을 했다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고 후회한 적이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을 저질러버린 것이다. 이처럼 가끔은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홀로 자책하고 울상을 지을 때가 있다. 감정이라는 건 날씨처럼 시시각각 바뀐다. 하루하루 맞이하는 상황이 다르니 자연스레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감정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는 것처럼 기분에 맞게 차분히 행동해야하는 것이다. 비가 올 때 가만히 맞고 있다든가 바람이 불 때 겉옷을 입지 않는 건 내가 내 기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진정한 잘못은 알면서도 모르는 채하는 태도다. 타인에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야 했던 우리는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몰랐기에 점점 자존감을 잃어갔던 게 아닐까.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인간관계에서 보다 현명한 태도를 가지며 건강한 자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책<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에 담겨있다. 박한평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카카오톡 브런치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활동하며 매일 수만 명에게 현실적인 위로를 선물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선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나의 기분을 마주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단순한 방법보단 조금 더 현실적이고 생각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 주제들이 있기에 우린 이 책을 읽으며 본연의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요동치는 감정기복으로 후회를 일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자. "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이 돼서 말이야."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평온함을 되찾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기분을 알아가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을 통해 깨닫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