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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 함께 인문고전 읽기, 창의적이고 지혜롭게 낙오하기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 인문학 공부로 ‘창의력’을 기르자? / ‘창의적으로 낙오’ 하는 법 / 결국엔 ‘욕망’을 바꾸는 일 / ‘세미나’에서는 무엇을 할까? [세미나 스토리 ①] 어쩌다가 ‘인문학 세미나’를 하게 되었을까? 1장?_?왜 ‘세미나’인가? 하루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읽기’의 밀도가 높아진다 / 어떻게든, 끝까지 간다 /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다 2장 어떻게 ‘세미나’를 할까?①―?공부모임 시작하기, 만들기, 들어가기 ‘입문’에서 ‘자유’까지 / ‘강의’, 함께 공부할 사람을 만나는 곳 / 함께 공부할, 공부하는 친구들이 이미 있다면? 3장 어떻게 ‘세미나’를 할까?②―?세미나의 다양한 형태들 세미나는 ‘독서 모임’과 어떻게 다를까? / 세미나의 형식 1?발제와 토론 / 세미나의 형식 2?강독과 요약, 토론, 그리고 ‘정리문’ 쓰기 / 가장 중요한 것 ‘열의’를 유지하는 것 4장 어떤 세미나를 할 것인가?―?세미나 ‘주제’에 대하여 공부할 것을 찾는 공부 /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기 / 흐름을 파악한 후에는 ‘원전’으로 [세미나 스토리 ②] ‘공부’의 목적 없음에 대하여 5장 세미나와 ‘읽기’ ①―?가장 능동적인 책읽기 세미나가 시작되는 순간 / ‘독서’의 즐거움 / ‘세미나-텍스트 읽기’의 괴로운 것만은 아닌 즐거움 / 가장 능동적인 책읽기 6장 세미나와 ‘읽기’ ②―?인문 고전 읽기의 잔기술 ‘읽기’의 능동성 / ‘읽기’가 막힐 때 / 잔기술 1??여러 번 소리 내어 읽기 / 잔기술 2?마음에 드는 문장 찾아내기 / 잔기술 3??따라서 써보기 / 주의사항 7장 세미나와 ‘읽기’ ③―?인문 고전 읽기의 약간 큰기술 원활한 읽기를 더 원활하게 / 큰 기술 1?목차 외우기 / 큰 기술 2?여러 판본을 동시에 읽어 가기 / 큰 기술 3??평소에 ‘책’ 읽어두기 / ‘읽기’는 공부의 베이스캠프 [세미나 스토리 ③] 로그아웃이 안 되는 접속?―?그 해 여름의 ‘『존재와 시간』 서론 읽기’ 세미나 8장 세미나와 ‘쓰기’ ①―?‘발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약속 / ‘발제’란 무엇인가? / ‘발제’라는 글쓰기 9장 세미나와 ‘쓰기’ ②―?발제문 쓰기의 실제 ‘질문’을 만드는 법 / ‘질문’을 가지고 문장을 만드는 법 / 만들어진 문장으로 ‘발제문’을 만드는 법 [세미나 스토리 ④] 글쓰기, 괴롭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10장 세미나와 말하기 ①―?결국엔 ‘말하기’로 모인다 내 ‘말’의 한계를 실감하는 장소 / ‘말’이 힘을 잃을 때 / 텍스트로 이끄는 ‘말’ 11장 세미나와 말하기 ②―?말하면서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 ‘말하기’에서 가장 힘든 일, ‘입 열기’ /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듣기’ / 다른 사람의 ‘말’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 이전 시간의 말들을 ‘기억하기’ / 다시 ‘말하기’의 어려움 [세미나 스토리 ⑤] 글쓰기, 괴롭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12장 세미나 이후 ①―?‘에세이’라는 작지만, 사실은 커다란 마침표 ‘에세이’란 무엇인가? / 어떻게 ‘에세이’를 쓸까? 1???경험담을 넘어서 / 어떻게 ‘에세이’를 쓸까? 2???세미나 과정을 돌아보기 / 그걸 왜 쓰는가? 13장 세미나 이후 ②?―?‘이해’보다 중요한 ‘통과’에 대하여 ‘이해’한다는 것 / ‘노력하는 것’과 ‘매몰되는 것’의 차이 / 어쩌면 ‘통과’가 더 중요할지도 [부록] ‘온라인 세미나’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