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자를 따라 하면 부자가 된다! 이 책은 가진 것 없고, 부동산 지식도 없었던 직업군인 출신의 40대 남자가 월세 1,000만 원을 받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20년 동안 몸담았던 군을 떠나서 먹고살 길을 고민했다. 40대 나이에 취업해도 길어야 10년 뒤엔 퇴직을 할 텐데, 그럴 바엔 나의 길을 걷자고 마음먹었다. 부동산 중개소와 멘토의 도움으로 전역을 3개월 앞둔 시기에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물건에 투자했다. 70%는 담보대출, 20%는 신용대출로 매매가의 90%까지 대출을 받아 계약을 마쳤다. 대출이자를 제하더라도 매월 113만 원의 순이익이 발생했고, 대출 90%와 보증금을 제외하면 실 투자 금액은 2,000만 원에 불과했다. 실 투자 대비 수익률은 60%가 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성격의 물건이냐에 따라 차익형 못지않은 수익률을 거두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매월 연금형 소득에 가치 상승이라는 수익까지 얻는 성공적인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온 방법을 차근히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초보 투자자도 가능한 현실적인 투자법 좀 더 공부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서면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는가? 그런 사람들은 영원히 투자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돈은 대출을 이용하거나 빌리면 되고, 부족한 지식은 전문가를 통해 채우면 된다. 간절함과 실행할 수 있는 용기, 그것만 있으면 투자는 충분하다. 이제 미래와 노후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자. 대기업 직장이 아무리 좋아도 40대 중반에는 퇴직을 고려해야 한다. 자녀들이 크고 돈도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정말 대책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나의 노동시간에 비례해서 받는 소득은 진정한 소득이 아니다. 내가 아파도, 한 달간 여행을 가더라도 변함없이 나오는 소득이 진정한 소득이다. 그런 연금 같은 소득만이 내가 없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다. 일하지 않아도 소득이 발생하는 시스템, 수입이 늘어도 일하는 시간은 큰 변화가 없는 것이 바로 월세 투자다.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기 전 저자가 가진 돈이라고는 전세자금 2억 6,000만 원과 명예퇴직금 5,000만 원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 돈으로 저자는 현재 1,000만 원 이상의 월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월세 부자가 되기 위해 대출, 신용관리, 수익률 분석 방법과 어느 지역, 어떤 물건에 무슨 기준으로 투자할 것인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렇게 준비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탄탄하게 했다면 실전 기술을 알려준다. 종잣돈 마련, 물건 확인, 계약, 인테리어, 임차 관리 등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은 초보 투자자도 접근 가능하고, 현실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