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황비 외전

임서림 · Romance/Novel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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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1.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휴일 2. 폭풍 전야 3. 예측은 언제나 빗나간다 4. 나쁜 남자 5. 가면 속의 얼굴 6. 함정 7. 덫과 미끼 8. 크렌시아 부부 사기단 9. 이세계 가족계획 10. 에필로그

Description

그래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했을까? 황궁에 안착한 두 사람, 그 이후의 이야기 온천으로 떠난 황제 부부는 어린 딸과 평화롭고 로맨틱한 한때를 보낸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재상 코르넬리우스가 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이 찾아든다. 수도로 돌아온 그들을 맞이한 것은 그 빈 자리를 꿰찬 로넨시아 공작부인! “황후 폐하 한 분만으로 후사가 튼튼하긴 힘듭니다.” 설상가상, 때마침 귀국한 그녀의 아들 로베르토가 사비나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바람 잘 날 없는 황궁, 그러나 이제 이런 음모는 가렵지도 않다! 암중모략의 고수가 된 황제 부부의 달콤살벌한 사기극, 거기에 깨알 같은 가족계획까지. 못다 한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 편집부 서평 이세계 서바이벌 로맨스가 외전으로 돌아왔다. 이세계에 남기로 결정한 사비나와, 그런 그녀의 곁을 지키기로 약속한 루크레티우스. 그래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 <이세계의 황비 외전>에서는 무대의 막이 내린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때는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재상 코르넬리우스가 노환으로 명을 달리하고, 그로 인해 득세한 로넨시아 공작부인이 황궁에 새로운 파란을 불러 일으키는 시기! 여전히 화려한 암중모략이 그들의 곁을 떠나지 않지만, 이제는 눈치코치 9단인 두 사람! 한 편의 유쾌상쾌통쾌한 부부 사기극을 펼친다. 덧붙여 모두가 더 보고 싶어 했을 2세들 - 베아트리체와 리젤로테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사이사이 깨소금처럼 뿌려진 황제 부부의 닭살 행각, 거기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족의 단란함까지! 전쟁 같았던 본편에 이어, 이제는 오후의 티타임 같은 여유로운 외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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