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

사토 타카노리
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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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서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이다. 반려견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았다. 얼굴, 소화기, 전신,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 크게 6장으로 나누어 49가지 증상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시간에 따라 반려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응급처치 방법과 이를 알기 쉽게 플로차트로 설명하여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려견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의료 환경에서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수의사인 저자는 반려견을 치료하면서 바로 반려인이 반려견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이 문제 때문에 안타까운 순간을 너무 많이 경험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반려견을 위한 응급의학 지식’은 수의사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이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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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책 머리에 ____ 4 제1장 얼굴 눈, 코, 입, 귀, 얼굴 전반 검은자위가 희게 탁해졌다 ____ 14 눈이 껄끄러워 뜨기 힘들고, 흰자위가 붉다 ____ 18 눈이 부었다, 또는 튀어나왔다 ____ 22 눈곱이 자주 낀다 ____ 26 눈물을 잘 흘린다 ____ 29 재채기, 콧물이 나온다(물, 고름, 피 등의 형태) ____ 33 호흡이 흐트러지고 코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호흡곤란) ____ 39 코가 말라 있다 ____ 43 코가 막혔다, 코를 곤다 ____ 48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한다 ____ 54 입냄새가 심하다, 입을 아파한다, 침을 흘린다 ____ 59 음식물을 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 ____ 65 귀의 선단부가 딱지처럼 딱딱하다 ____ 69 귀에 손을 대면 싫어한다, 머리를 자주 흔든다 ____ 73 귀를 가려워한다, 귀에서 냄새가 난다 ____ 78 얼굴을 발로 긁는다 ____ 83 표정이 좌우가 달라 보인다 ____ 88 얼굴이 한쪽 방향으로 틀어졌다 ____ 93 ※ 칼럼 응급용 엘리자베스칼라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____ 97 제2장 소화기 이물을 삼켰다 ____ 100 자주 토한다 ____ 105 피를 토한다 ____ 111 대변이 이틀 이상 나오지 않는다 ____ 116 ※ 칼럼 반려견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하우스 트레이닝 ____ 120 응급 상황에서 반려견을 옮기려면 ____ 122 병원에 익숙해지게 한다 ____ 126 제3장 전신 경련을 일으킨다 ____ 128 달려들어 물려고 한다 ____ 133 몸이 뜨겁다____ 137 걸음걸이가 휘청거린다(힘이 빠졌다) ____ 142 설사를 한다, 또는 혈변을 보인다 ____ 147 요즘 잘 먹는다 ____ 154 요즘 살이 쪘다 ____ 159 요즘 야위었다 ____ 164 식욕이 없다(원기가 없다) ____ 169 물을 많이 마신다 ____ 172 제4장 순환기 기침을 한다 ____ 178 호흡이 빠르다 (혀를 내밀고 있다, 입을 벌리고 호흡한다, 괴로워한다)____ 184 혀나 점막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다 ____ 190 안고 있을 때에 이상하게 심장이 뛴다(맥박이 일정하지 않다) ____ 195 ※ 칼럼 헌 스웨터로 멋진 ‘수술 후 케어복’ 만들기____ 200 제5장 피부 비듬이 생겼다 ____ 204 부은 곳이 있다 ____ 209 가려워한다 ____ 214 피부가 빨갛다 ____ 218 털이 빠진다 ____ 222 ※ 칼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다!” 반려동물 미용사가 직접 전수하는 자택 그루밍____ 227 제6장 비뇨기 음부가 부었다(또는 출혈을 한다) ____ 234 음부에서 고름이 나온다 ____ 240 음부에 신경을 쓰며 자주 핥는다 ____ 244 소변이 냄새가 나고 탁하다 ____ 250 소변의 색깔이 붉다 ____ 255 소변의 양이 이상하게 많아졌다 ____ 261 요실금이 심하다(참기 어렵다) ____ 266 빈번하게 화장실에 간다(안절부절 못 한다) ____ 271

Description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반려견 응급처치 상식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 반려견을 위한 119는 없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 응급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우리 반려인들은 크게 당황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반려견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학 지식이 없는 반려인들이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은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입니다. 반려견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증상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입니다. 얼굴, 소화기, 전신,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 크게 6장으로 나누어 49가지 증상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시간에 따라 반려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응급처치 방법과 이를 알기 쉽게 플로차트로 설명하여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려인이 ‘반려견을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사랑하는 반려견이 아프지 않고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노력입니다. 이것은 반려인이 되기를 자처한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 출판사 서평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견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합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반려견은 사람처럼 즐겁게 놀고, 배도 고프고, 몸이 아프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려견과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반려인들은 항상 이점이 안타깝습니다. 반려견이 우리에게 “좋아, 재밌어, 나 아파, 지금 너무 행복해”라고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반려견과 말하지 못하는 것은 단지 생활 속에서는 조금의 불편함과 안타까움 정도로 느끼고 있지만, 의료 환경에서는 다릅니다. 반려견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의료 환경에서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수의사인 저자는 반려견을 치료하면서 바로 반려인이 반려견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이 문제 때문에 안타까운 순간을 너무 많이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반려견을 위한 응급의학 지식’은 수의사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하지 못하는, 그래서 모든 것을 반려인에게 의지해야 하는 우리 반려견을 위해서 세상 모든 반려인들은 응급의학을 습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반려인이 되기를 자처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여러분, 반려견을 키우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반려견이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반려견은 당신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반려견을 위한 119 같은 장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119는 오로지 우리 반려인밖에 없습니다.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반려견을 위해 우리 반려인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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