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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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반려견 응급처치 상식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 반려견을 위한 119는 없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 응급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우리 반려인들은 크게 당황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반려견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학 지식이 없는 반려인들이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은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입니다. 반려견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증상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입니다. 얼굴, 소화기, 전신,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 크게 6장으로 나누어 49가지 증상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시간에 따라 반려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응급처치 방법과 이를 알기 쉽게 플로차트로 설명하여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려인이 ‘반려견을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사랑하는 반려견이 아프지 않고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노력입니다. 이것은 반려인이 되기를 자처한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 출판사 서평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견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합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반려견은 사람처럼 즐겁게 놀고, 배도 고프고, 몸이 아프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려견과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반려인들은 항상 이점이 안타깝습니다. 반려견이 우리에게 “좋아, 재밌어, 나 아파, 지금 너무 행복해”라고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반려견과 말하지 못하는 것은 단지 생활 속에서는 조금의 불편함과 안타까움 정도로 느끼고 있지만, 의료 환경에서는 다릅니다. 반려견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의료 환경에서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수의사인 저자는 반려견을 치료하면서 바로 반려인이 반려견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이 문제 때문에 안타까운 순간을 너무 많이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반려견을 위한 응급의학 지식’은 수의사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하지 못하는, 그래서 모든 것을 반려인에게 의지해야 하는 우리 반려견을 위해서 세상 모든 반려인들은 응급의학을 습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반려인이 되기를 자처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여러분, 반려견을 키우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반려견이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반려견은 당신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반려견을 위한 119 같은 장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119는 오로지 우리 반려인밖에 없습니다.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반려견을 위해 우리 반려인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