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9 서문 다시 호명되는 애니미즘 19 왜 애니미즘인가? 20 제1부 그들의 애니미즘: “무엇이 ‘그들’과 우리를 다르게 만드는가” 33 1장 차이의 물음 35 1.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 37 낯선 존재들의만남 37 원주민이 낯선 백인을 만났을 때, “하늘에서 온 사람들” 침략자 유럽인들이 그 땅의 원주민을 만났을 때, 39 “영리하고 훌륭한 하인” 41 2. 근대 과학의 탄생 46 법칙에 지배되는 자연 46 인간, 자연, 초자연: 세 영역의 분리 48 과학적 접근법의 확산 51 3. 인류의 진보와 근대 문명 53 진보에 대한 낙관적 믿음 53 근대인의 자기 정체성 형성 58 2장 애니미즘 논의의 시작: 타일러의 애니미즘 61 1. 철로 위의 인간 63 2.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67 가설: 동일한 본성, 그리고 진화 67 문화과학, 종교과학의 시도 70 3. 타일러의 애니미즘 정의 75 바위에 올려둔 나뭇잎 75 참과 거짓의 문제? 77 그들에겐 종교가 없다? 79 최소한도의 종교 정의 86 오래된 물음: 무엇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를 만드는가? 88 영혼의 물질성 92 영혼 교리의 확장 95 타일러의 “원시 종교”는 물리적 세계의 작용에 관한 (나름의) 합리적 설명이었다 102 4. 문화 발달과 잔존물 104 야만에서 문명으로 진화 104 잔존물: 현대 사회에 남아 있는 ‘무의미’하고 우스꽝스러운 관습 107 의미는 떠나고 형식만 남아 113 5. 계몽의 빛 114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타락한 현대인 대 고상한 야만인? 114 문명, 그녀는 앞으로 나아간다 118 문화과학은 개혁자의 과학 121 3장 낯선 타자에게 붙이는 멸칭의 꼬리표로서 애니미즘 127 1. 타일러의 유산, 그 선택적 전유 129 2. 애니미즘이란 꼬리표 132 3. 근대의 허구 136 제2부 우리의 애니미즘: “무엇이 우리와 그들을 연결하는가” 141 4장 애니미즘의 귀환 143 1. 배경: 생태 위기의 문제의식 확산 145 2. “다시 연결”의 희망과 애니미즘 153 3. 어쩌면 잔존이 아니라 생존, 살아남은 것 155 5장 “인간-사람”과 “비인간-사람” 157 1. 미래에서 온 물음: 인간이 사람일까? 159 2. 사람의 범위 162 사람의 의미 162 근대 서구의 “개인”이 사람의 보편적 기준은 아니다 168 비인간-사람 170 3. 새로운 애니미즘 176 투사가 아닌 존중 176 관계와 소통 178 4. 인간적인 것 너머의 세계 182 5. 우리의 물음: 지금 인간은 인간 외 존재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186 6장 인간과 동물 189 1.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부르는 자와 그가 동물이라고 부르는 것 사이의 관계 191 2. 인수공통 감염병이 퍼지는 시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함 200 3. 발견, 눈이 마주친 순간 204 보는 동시에 보이는 존재 204 다른 존재의 시점을 인정하는 애니미즘 210 4. 애니미즘과 동물-사람 217 동물의 영혼 217 토테미즘, 비인간 동물과 인간의 연결 222 비인간 동물을 사람으로 대한다는 것: 바바라 스머츠의 사례 227 5. 음식의 생명성과 “잡식동물의 딜레마” 231 사냥과 육식, 관계의 에티켓: 유카기르족의 사례 233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