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매일의 일’이 내 삶에 더 많이 기여하도록!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시대 프로페셔널,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가 말하는 6가지 일하기 철학 매일 ‘일하는 나’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매출, 성과 그 이상의 것이다. 무리였던 일들이 점차 몸에 익어가고, 갈등하던 동료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때, 마음 한구석이 뻐근해지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성장해가는 ‘나’를 실감한다.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변명도, 체념도 없이 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조용한 자기 다짐이다. 불리한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더 멀리 나아가고 싶은 프로페셔널들을 위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복기의 힘’, ‘겉과 속을 일치시키는 자신감’, ‘기회 앞에서 나를 추천할 수 있는 용기’ 등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가 지난 30년을 달려오며 익혀온 6가지 일하기 철학을 현장의 지혜와 격려를 담아 전한다. ‘유능함’에 대한 새로운 시선! 나를 지키고 나를 키우는 ‘진짜 일’을 하세요 ‘비전공, 여성, IT영업’이라는 현장의 마이너로 시작해 현재는 어도비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우미영 대표. 그녀가 펜을 든 이유는 간단하다. ‘일하는 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했던 더 나은 일하기 방식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능함’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해석을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진짜 유능함이란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냄으로써 도리어 자신감을 얻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함으로써 스스로의 ‘일 센스’를 키우고, 실패뿐만 아니라 성공의 과정도 철저히 복기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 더불어 리더는 팀에 리듬을 부여하는 사람이다. 더 나은 문화를 몸소 체화함으로써 조직을 혁신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일이란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유능함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일하는 나’를 되돌아보는 거울이 되어준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일의 본질, 나의 성장에 집중하는 인식과 태도, 협업을 위한 현명한 마음가짐까지 베테랑 선배가 전하는 치열한 삶의 메시지들이 ‘진짜 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여성이라서 가능한 일들을 더 많이 상상하라!” IT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멘토의 현실적 조언 저자는 여성으로는 드물게 IT영업을 전문 분야로 삼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남자들의 세계’로만 여겨지던 분야에서 ‘형님 영업’을 뚫고 자신의 유능함을 드러낸 것이다. 후배들은 그 노하우가 궁금하다. 일하는 여성을 소외시키는 유리 천장과 ‘기울어진 바닥’이 여전한 가운데,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켜온 비법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독자들은 두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하나는 자신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것이다. 여자라서 불가능한 일보다 ‘여성이기에 가능한 일들’을 더 많이 상상해야 한다. 더불어 성별 자체를 의식하지 않는 것도 차별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다. 오로지 일을 완성시키는 프로페셔널로서 고군분투해온 저자의 모습을 읽어가다 보면 이러한 한계와 차별이 간단히 극복되면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저자에게는 일과 관련해 상담해오는 후배들이 많다. 이직의 타이밍뿐만 아니라 인사고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법, 약점보다 강점을 앞세우는 법까지 그 내용도 다종다양하다. 저자는 10년째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에서 여성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최근엔 직장인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유튜브 채널, ‘어른 친구’도 운영 중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멘토는 누구인가. 그는 현실의 어려움을 직시하면서도 그 너머를 상상할 수 있는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이다. 남다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일하는 여성’으로서 우미영 대표가 뒤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좋은 이정표와 발자취가 되어 주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