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디지털 무빙이미지 수행성과 정치성 그리고 몸(들)
1장 여성의 몸에 나타난 타자성과 정치적 수행성
1. 젠더화된 수행성, 여성의 트라우마, 이주의 여성화
2. 여성의 몸과 정치적 수행성
1) 비체적 존재의 전복적인 수행성
2) 히스테리아 수행성으로 대항하기
3) 타자의 공간과 윤리적 수행성
2장 의미를 체현하는 비체성의 수행성
1. 젠더수행성: 이방인이 된 여성, 그 비체성의 낙인과 배제
2. 가부장체제에서의 수행적 몸
1) 동일성으로 표상화된 근대사회의 몸?유비호, 뮌: 〈1984〉, 〈매스게임〉, 〈우리〉
2) 가부장체제에서 배제되는 여성?김세진: 〈연선, 채에 관하여〉
3. 비체적 존재의 수행성
1) 비체적 존재로서의 신여성?곽은숙: 〈나혜석 괴담〉
2) 젠더 패러디와 퀴어 정치성?김두진: 〈우리는 그들과 함께 태어났다〉, 〈아놀드씨에게 안녕을〉
3) 가변적인 정체성과 퍼소나persona?니키 리: 〈니키 리라고도 알려진〉
4) 국경을 횡단하는 비체와 노마드nomad?김세진: 〈일시적 방문자〉
3장 여성의 트라우마에서 히스테리아 수행성으로
1. 트라우마 징후로서의 푼크튬 · 흔적 · 부재하는 얼굴
2. 히스테리아 수행성의 전략
1) 개인적인 몸은 어떻게 정치적 수행성을 갖는가 ? 김세진: 〈너무 먼, 너무 가까운〉, 〈상실〉
2) 위안부 피해 생존 여성의 몸에 새겨진 누락된 기억 ? 권윤덕: 〈몸에 새긴 기억들〉
3) 재소환되는 대항으로서의 파운드푸티지 ? 홍이현숙: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4) 히스테리 극장으로서의 몸 ? 흑표범: 〈베가〉
4장 이산의 재현불가능성과 공간의 윤리적 수행성
1. 이산, 하위주체와 재현(불)가능성
2. 타자들의 공간을 윤리적으로 재-현하기
1) 초국적 이산자의 ‘가정’과 인종적 패러디 ? 제인 진 카이젠: 〈입양시리즈〉
2) 환대하는 ‘집’으로서의 공간 ? 심혜정: 〈아라비아인과 낙타〉
(1) 타자를 환대하는 윤리적 재-현
(2) 자기 자신을 설명하기: 《아라비아인 낙타 & 번역사무소》
3) 여성 성노동자의 공간으로 재전유되는 동두천 ? 김동령: 〈아메리칸 앨리〉
(1) 추문의 공간, 동두천
(2) 윤리적 주체와 함께 타자의 공간으로 재전유되는 ‘동두천’
에필로그
참고문헌
부록
수록지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