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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 아픔이 손잡는 세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세상을 일찍 알게 된 아이에게 Chapter 1.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만나고 싶어졌다 오직 시간만이 알려주는 것 무엇이 존엄을 지키는 길인가 아픔과 함께할 준비 살고 싶다는 욕망은 어디까지 허락되는가 혼자 남겨지다 때로는 목숨이 가난보다 가볍다 기젤라 이야기 차별은 인간을 병들게 한다 성당 가는 길 협력이 공포를 이긴다 다만 그가 누워서 잠들 수 있기를 눈물을 이해하는 데 걸린 시간 Chapter 2. 갈라진 세계, 침묵의 벽 앞에서 죽음을 건조하게 기록하는 도시 갈라진 세계 나는 과연 살리고 있는가 총을 든 ‘보통 사람’들 모래 해변 선행에도 반성이 필요하다 침묵하는 밤 무엇이 우리를 만드는가 왜 희망은 절망과 함께 오는가 Chapter 3. 그래도 당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 “Evola is real” 아픔 속으로 나는 사라졌다 하나의 생명, 두 가지 선택 우리에겐 얼마나 더 많은 기적이 필요할까 ‘엉클’을 찾는 아이 아프리카의 크리스마스 우리는 운명보다 강해져야 한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 사람 에필로그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아, 부디… 작가의 말